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타워팰리스의 '귀환'..고가 주상복합도 신고가 속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남·잠실·여의도 주상복합 최대 2억원 넘게 상승
타워팰리스·도곡렉슬 등 대표 부촌 주상복합
"일반 아파트 대비 저조했던 상승률...매력적으로 부각"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서울 강남, 잠실, 여의도의 고가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직전 최고가를 갈아 치우고 있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최근 몇 년간 일반 아파트보다 매맷값 상승이 저조했다. 하지만 최근 일반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입어 주상복합 아파트도 전고점을 넘어섰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도곡동, 송파구 신천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주상복합 아파트가 지난달부터 최대 2억원 넘게 올랐다.

서울 강남을 대표하는 부촌 주상복합 아파트인 타워팰리스에서 새로운 최고 실거래가가 나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 전용면적 163.567㎡는 지난 9일 26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 실거래가는 작년 9월 1일 신고된 24억5000만원으로 약 1년 만에 1억5000만원이 올랐다.

'타워팰리스1차' 전용 137.24㎡도 지난달 8일 24억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 같은 면적은 지난 7월 17일 23억6000만원에 실거래가가 신고됐다.

또 다른 대표 고가 주상복합 아파트인 '도곡렉슬'도 직전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도곡렉슬 전용 138.3156㎡는 지난달 26일 27억8000만원에 실거래가가 신거됐다. 직전 최고 실거래가는 지난 7월 8일 거래된 26억1000만원으로 두 달 내 1억7000만원이 올랐다.

잠실 주상복합 아파트에서도 새로운 최고 거래가가 나왔다. 송파구 신천동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전용 110.72㎡는 지난 3일 14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는 작년 8월 15일 신고된 14억원이다. 이후 거래가 중단됐다가 1년 여 만에 거래가 재개되면서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경. [사진=뉴스핌DB]

여의도에서도 주상복합 아파트 매맷값이 상승세를 탔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우트럼프월드' 전용 163.87㎡는 지난달 5일 17억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 같은 면적은 작년 6월 11일 14억5000만원에 거래돼 1년 여 만에 매맷값이 2억5000만원이 올랐다.

'롯데캐슬아이비' 전용 137.09㎡는 지난달 21일 13억7000만원에 실거래가가 신고됐다. 직전 최고가는 지난 6월 27일 거래된 13억7000만원으로 같지만 7월 들어 12억원대로 매맷값이 하락했다가 다시 반등했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매맷값이 덜 오른 주상복합 아파트가 가격적인 면에서 매력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주상복합 아파트가 대형 평수로 이뤄져 공급위축 우려에 따른 희소성도 부각된다. 

특히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양극화가 심화돼 수요자들이 '똘똘한 한 채'에 주목하는 것도 상승 요인이다. 부촌 주상복합 아파트들은 학군과 거주환경이 잘 구축돼 있기 때문이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지난해 일반 아파트 매맷값이 크게 상승했을 때 상대적으로 주상복합 아파트는 상승률이 저조했다"며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부각되면서 매맷값이 덜 오른 주상복합에 수요자들이 주목해 일반 아파트와의 상승률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