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주택·건축박람회...오는 29일까지 참여 업체 중 최대 규모 전시장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한샘은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건축 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2019년 하반기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타일패키지는 지난 8월 한샘 상암사옥에서 공개했던 2019 가을·겨울 시즌 한샘 리하우스 스타일 패키지 신제품 총 3종 중 2종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주택·건축박람회인 '경향하우징페어'는 매년 18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홈인테리어 건축자재 관련 박람회다. 올해는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 1전시장(2만6508㎡·8000평 규모)에서 개최되며, 건축자재·전원주택·인테리어 등 건축과 주거공간에 필요한 전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한샘은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약 10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스타일패키지 신제품 '모던 라이트 내추럴', '모던 화이트3'을 공개한다.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는 바닥재·벽지·도어·조명·가구에 이르기까지 리모델링에 관한 모든 아이템을 단품이 아닌 패키지로 구성한 상품이다. 한샘은 거실과 부엌·욕실·안방 등 집 전체를 모델하우스로 구성해 고객들이 리모델링 후의 모습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박람회장을 방문하면 한샘의 공간설계 전문가인 RD(Rehaus Designer)가 한샘만의 특별한 '간편 견적 시스템'과 '3D 상담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이용해 인테리어 무료 상담뿐만 아니라 현장 실측·설계·시공 완료까지의 전 과정들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향하우징페어 내 한샘 전시관 [사진=한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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