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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東)부산 부동산시장 '오시리아 관광단지'로 위상 더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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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박 레저 쇼핑 테마파트등 명품 복합 관광단지 조성
오시리아내 유일한 주거시설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 이달 공급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부산 부동산시장에서 동부산의 경쟁력이 더 커지고, 공고해지고 있다. 해운대구, 수영구, 동래구로 대표되는 동부산의 집값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새 아파트는 수십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하고 있다.

실제 동부산은 여전히 부산 집값을 이끌어 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말 기준 동부산의 해운대구와 수영구의 3.3㎡당 평균 아파트값은 각각 1203만원, 1301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부산 평균(980만원)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분양시장에서도 동부산의 인기는 뜨겁다. 올해 동부산 지역에 공급된 새 아파트는 연일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하고 있다. 지난 9월 수영구 남천동에서 분양한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는 평균 38.16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으며, 부산진구에서 분양한 '래미안어반파크(6월 분양)''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7월 분양)' 는 각각 13대 1, 60.82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를 1순위에서 마감했다.

이런 가운데 동부산에서는 부산의 미래를 책임질 개발 사업도 잇따르고 있다. 실제 기반 산업이 무너진 부산은 현재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관광산업에 역점을 두고 있는데, 이러한 개발사업이 동부산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

가장 주목 받는 곳은 동부산 기장군 일대에 개발 중인 '오시리아 관광단지'다. 과거 동부산 관광단지로 불렸던 이곳은 부산시와 부산광역시가 역점사업으로 개발하고 있는 사업으로, 약 4조원을 투입해 기장군 기장읍 대변∙시랑리 일대 해변 약 366만㎡(약 111만평)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곳은 한국의 하와이를 컨셉으로 해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포함된 사계절 체류형 명품 복합관광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잠실 롯데월드 3배에 이르는 국내 최대규모의 테마파크가 착공을 알려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35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고 2200명의 일자리 창출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다.

한 업계관계자는 "테마파크 공사가 완료되는 2021년부터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관광부터 쇼핑에 숙박까지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자족형 명품 관광단지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며 "특히 일대는 부산의 중심 관광지인 해운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해운대해수욕장과 기장군을 잇는 해양관광벨트가 구축돼 테마파크 방문객 350만 명을 포함해 연간 15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유일의 주거 가능 상품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 주목

이러한 가운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는 이달 중 유일의 주거 가능 시설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KCC건설은 25일 견본주택을 열고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 ~ 지상 26층, 총 5개동, 전용면적 74㎡·82㎡ 등 총 800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74㎡A 200실 ▲74㎡B 100실 ▲74㎡C 100실 ▲82㎡A 100실 ▲82㎡B 100실로 구성된다. (단기 투숙형 제외)

단지는 최고급 주거 가능 상품인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한화호텔&리조트 및 한화에스테이트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호텔급 서비스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먼저 단지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전 가구에 개방형 테라스가 제공되며, 빌트인 가전과 가구가 결합된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입주민은 호텔급 주거 서비스로 제공되는 세탁 서비스인 런드리 서비스를 비롯해 조식 서비스, 컨시어지, 홈 케어 서비스(소모품 교체, 정기 점검), 홈 클리닝, 차량관리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최고급 커뮤니티를 마련해 이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헬스케어 피트니스를 통해 목적별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식이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웰니스 프로그램으로는 필라테스, 요가, 명상 등을 구성한다. 이 밖에도 1대 1 개인레슨이 가능한 '골프레슨'과 쿠킹, 커피, 취미, 교양 등의 '교육프로그램'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테마파크를 통해 일대 숙박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단지는 관광단지 유일의 주거 가능 상품이자 최고급 주거 가능 상품으로 조성돼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603-21 외 일원(해운대역 1번출구 인근)에 마련되며,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감도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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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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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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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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