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롯데건설 '반포우성‧대치2지구' 11월 분양

기사입력 : 2019년10월25일 15:01

최종수정 : 2019년10월25일 15: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롯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LE-EL)' 적용
반포우성·대치2지구, 3.3㎡당 4891만원·4750만원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롯데건설은 다음달 강남권 대표 재건축인 서초구 반포우성 아파트와 강남구 대치2지구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단지에는 롯데건설이 출시한 하이엔드(고급)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적용한다. 단지명은 각각 '르엘 신반포 센트럴(반포우성)'과 '르엘 대치(대치2지구)'다.

'르엘 신반포 센트럴' 문주 [자료=롯데건설]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반포우성 재건축 아파트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동, 총 596가구로 이 중 13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59㎡ 13가구 △84㎡ 122가구다.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도시주택보증공사(HUG)에서 3.3㎡당 4891만원에 분양보증 받은 상태다.

르엘 대치는 지하 3층~지상 15층, 6개동, 총 273가구 규모다. 이 중 3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55T㎡(테라스타입) 1가구 △59T㎡(테라스타입) 4가구 △77T㎡(테라스타입) 1가구 △59㎡ 15가구 △77㎡ 10가구다. 이 아파트는 HUG에서 3.3㎡당 4750만원으로 분양보증을 받았다.

롯데건설은 '사일런트 럭셔리(Silent Luxury)'를 콘셉트로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엘(LE-EL)을 선보였다. '르엘'은 한정판을 의미하는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의 약자인 'LE'와 '시그니엘', '애비뉴엘' 등 롯데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는 접미사 '엘(EL)'이 결합해 완성된 명칭이다.

주택전시관은 강남역 인근 롯데칠성음료 부지(서초동 1322-4번지) 내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