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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인사이드] 李총리, 연말께 당 복귀할 듯...후임에 원혜영·김진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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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법무부 장관 외 개각 예정하고 있지 않다"
법무장관 인선 이후 연말연초 개각 대상에 포함 검토
李총리, 당 복귀 땐 선대본부장 등 맡을 가능성 높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역대 최장수 총리 기록을 새로 쓴 이낙연 총리가 언제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갈까. 여권 주요 인사들에 따르면 복귀 시점이 연말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 총리는 지난 28일 '재임 881일(2년 4개월 27일)'을 맞아 1987년 10월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가장 오랜 기간 재임한 국무총리가 됐다. 현재 대선주자 1위로도 주목받는 등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여권에선 이 총리가 내년 4월 15일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조기에 여당으로 복귀, 이해찬 대표와 함께 선거 일선에서 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dlsgur9757@newspim.com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이 총리를 포함한 개각보다는 조국 전 법무장관의 사퇴로 공석이 된 법무장관만 새로 임명하는 원포인트 개각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지난 2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가진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지금 법무부 장관 외에 달리 개각을 예정하고 있지는 않다"고 개각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일단 법무부 장관 인선도 빠르게 이뤄질 분위기는 아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차기 법무장관 후보군에 대한 검증 작업도 제대로 시작하지 못했다. 조 전 장관의 사퇴 이후 2주의 시간이 지났지만 본격적인 검증 단계에도 들어가지 않은 것이다.

문 대통령은 개각과 관련해 "우선은 서둘지 않으려고 한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또 "우선 검찰 개혁 조치들이 이뤄지고 있고, 관련된 수사도 진행 중이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가 있는 입법이 될지 하는 것도 관심사이기 때문에 지켜보면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 총리의 교체 시점을 정기국회 이후로 보고 있다. 문 대통령이 2020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입법 및 검찰개혁 입법 등을 마무리 지은 이후 연말께 개각을 단행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다만 선거법상 총선 출마를 희망하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을 선거 90일 전인 1월 16일 이전에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연말 개각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은 우선 법무장관 인선을 단행한 이후 이르면 연말께 개각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총리 인선은 총선 출마 장관에 대한 인선 이후에 실시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된다면 계속 인사 청문 정국이 이어져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이 취재한 결과, 여권에선 이 총리의 후임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중진인 원혜영 의원과 김진표 의원이 유력할 것으로 점쳤다. 5선의 원 의원은 기업가 출신(1981년 풀무원식품 창업)인데다 오랜 정치 경험이 강점으로 꼽힌다.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맡길 관리형 총리에 적임으로 평가된다.

또 4선의 김진표 의원은 재정경제부 장관(2003년), 교육인적자원부 장관(2005년) 등을 거쳤고 문재인 정부의 집권 후반기 국정과제인 경제 살리기·교육개혁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인수위원회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2017년 5~7월)을 지냈고, 지난해 9월부터는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을  맡고 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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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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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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