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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국회 토론회] 대학입시제도 공정성 제고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기사입력 : 2019년11월04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11월04일 06:00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신용현 의원실, 대학입시제도 공정성 제고 위한 전문가 간담회 (오전9시30분,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김현권 의원실, 김정호 의원실, 박완주 의원실, 서삼석 의원실, 오영훈 의원실, 위성곤 의원실, 윤준호 의원실, 농림축산식품부, 먹거리 취약계층을 위한 농식품바우처 국회 토론회 : 취약계층 식생활 이대로 좋은가? 농식품바우처 도입 및 정책방향 (오전10시~12시30분,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김종대 의원실, 정의정책연구소, 평화네트워크, 미중패권경쟁과 한반도의 미래 (오전10시~12시,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오영훈 의원실, 박완주 의원실, 강석호 의원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 국내 과수산업 발전 모색을 위한 과수산업진흥법 제정안 토론회 (오후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박인숙 의원실, (재)여의도연구원, 대중문화산업의 평가와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오후2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유성엽 의원실, 콘텐츠 창작 윤리규범 제정을 위한 입법 토론회 (오후2시,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211호)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지난 9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평화경제 대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2019.09.20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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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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