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오는 14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치르는 2020 대학수능시험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남칠우)이 12일 논평을 내고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로고[사진=민주당대구시당] |
대구지역에서는 수험생들이 49개 학교에 배치돼 시험을 본다.
이날 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지역 수능 수험생들을 응원합니다'의 제목의 논평을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시험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수험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해주신 학부모님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또 "수험생 여러분, 미래는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거듭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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