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김포시, 대곶지구를 신산업 성장 거점도시로 육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하영 시장 "대곶지구가 김포의 새로운 성장동력 될 것"

[김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김포시가 대곶면 거물대리 일원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산업 성장거점으로 육성한다고 18일 밝혔다.

환황해경제벨트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한중 경제협력은 물론 평화경제 실현을 위한 '황해경제자유구역 김포 대곶지구 이시티(E-City)' 조성사업의 주요내용을 살펴봤다.

[김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포시가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 대곶지구 이시티 조감도. [사진=김포시] 2019.11.18 1141world@newspim.com

황해경제자유구역 연말 지정 기대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개발 및 외자유치 중심에서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경제자유구역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김포시는 4차 산업을 핵심으로 하는 복합도시 개념의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계획했다. 미래 먹거리 시장인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산업을 중심으로 첨단소재부품과 지능형기계 산업을 직접화해 4차 산업혁명 대응 테스트 베드를 구축하고 국제학교와 대학이 입지하는 교육단지와 글로벌 비즈니스 업무단지, 연구단지, 주거단지를 조성해 지속가능한 혁신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과거부터 개성과 한양을 연결하는 해상교역의 중심지였으며, 현재에도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인천항,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한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경제와 문화가 교류하는 소통의 중심지로서 역할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건설‧금융사 잇따른 사업참여 MOU

김포시는 지난 9월 5일 사업시행자의 구체성을 확보하는 대형건설사 대우건설, SK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사업 참여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난 9월 19일 금융사인 한국산업은행, 교보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과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해 금융자금 조달에 대한 구체성을 확보했다.

지난 10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중국 산둥성 내 랴오청시를 방문해서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관련기업 ㈜한신자동차, 중통버스, KYC오토, CJ 대한통운, 큐브에너지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핵심 산업의 입주 수요와 외국기업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한신자동차를 포함한 해당 중국 기업은 사업대상지 내 약166,300㎡(약 5만 평) 규모에 약 2,447억 원을 투자해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에 대한 제조뿐만 아니라 실증 및 전시까지 복합 운영되는 CEVC(Commercial Electric Vehicle Complex)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어 지난 10월 25일, 26일 이틀 간 전기자동차 기업 대상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해 이브이코리아(EVKOREA)와 사업 참여 업무 협약 체결했다. 지난 11월 8일 전기자동차 기업 제이제이모터스와 존슨스마트오토의 사업 참여 협약 체결을 통해 기업 입주 수요를 충분히 확보해 예비지구 지정을 위한 기반을 더욱 단단하게 다졌다. 또한, 유수의 국제학교 및 국내대학 사업 참여를 위해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산학연센터 및 전기차 특화단지 조성

현재 자동차 시장은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자동차로 급변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관련 산업이 4차 산업 혁명시대의 중심 산업이 될 전망이다.

김포 대곶지구에 전기자동차의 생산, 보급, 전시, 체험 시설을 집적화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배터리 성능평가, 모니터링, 자원화를 위한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화 센터를 설립하며, 전기자동차 연구지원 단지 및 산·학·연 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전기자동차 융·복합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김포 대곶지구는 정부에서 발표한 한반도 신경제 지도의 환황해 경제벨트와 접경지역 평화벨트의 중심점으로 전기자동차 융·복합 특화 단지를 조성해 남북 및 동북아 평화경제 허브 역할로 평화경제 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고, 미래 지향형 정주환경 조성으로 국제도시 발돋움이 기대된다.

10조원 생산‧부가가지유발효과 기대

김포시는 대곶지구가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6조1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조80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뿐만 아니라 1만1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전국 5개 시·도에서 경제자유구역 예비지구 지정을 신청했으며, 경기도의 경우 김포시, 시흥시, 안산시 3개 도시가 참여해 정부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대곶지구가 김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뿐만 아니라 남북간 평화경제 촉진, 동북아 경제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면서 "예비지구 지정과 함께 혁신 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신산업을 일으켜 김포의 위상을 더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Z폴드8 사전예약 美 3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8'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사전예약 흐름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흥행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판매량 증가를 넘어 구매층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고 넓어진 '여권형' 디자인과 개선된 휴대성을 앞세운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중장년 남성 중심이던 소비자층도 10~30대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갤럭시 Z폴드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 美 30%·유럽 20%↑…한국선 144만대 '신기록'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는 미국에서 사전예약 첫 12일을 기준으로 역대 Z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국 시장 판매 동향을 보면 갤럭시 Z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합산 사전예약은 기존 폴드 시리즈 최고 기록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일반형 폴드8이 이동통신사와 유통업체 전체 사전예약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기존 플립 사용자들이 폴드로 이동하는 흐름도 뚜렷했다. 전작 출시 당시와 비교해 갤럭시 Z플립을 사용하다 폴드8 또는 폴드8 울트라를 사전예약한 고객은 3배 이상 늘었다. 기존 폴드 사용자뿐 아니라 다른 폼팩터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폴드8으로 유입되고 있는 셈이다. 유럽에서도 전작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출시 첫 11일간 Z8 시리즈 사전예약은 Z7 시리즈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삼성전자가 세운 사전예약 목표도 정식 출시 전에 넘어섰다. 일반형 폴드8이 전체 예약의 약 40%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은 7일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총 144만대가 예약됐다. 전작 폴드7·플립7 시리즈의 104만대보다 약 39% 증가한 규모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예약 가운데 가장 많다. 이 가운데 폴드8이 약 70%를 차지하며 전체 흥행을 주도했다.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이후 분기별 예상 출하량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폴드8 256GB 모델의 상당수 색상이 품절됐다. NTT도코모·au·소프트뱅크·라쿠텐모바일 등 일본 4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삼성 폴드 모델을 판매하는 등 유통 기반도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폴드8이 티몰과 징둥닷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배송 지연도 발생하고 있다. 다만 인도에서는 폴드8 울트라가 사전예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시장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 '아재폰' 벗어난 폴드…1030·여성까지 확산 이번 흥행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판매량뿐 아니라 소비자층의 변화다. 그동안 폴드 시리즈는 대화면과 멀티태스킹, 업무 생산성을 중시하는 중장년 남성 중심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폴드8에서는 10~30대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Z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기존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62%로 전작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10~30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 연령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도 폴드8이었다. 특히 10~30대 여성의 폴드8 구매는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 짧고 넓어진 '여권형' 통했다…업무용서 일상폰으로 폴드8의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이 소비자층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폴드가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과 업무 생산성에 무게를 뒀다면 폴드8은 무게와 두께를 줄이고 화면을 기존보다 짧고 넓게 만들면서 일상적인 스마트폰으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펼치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과 소셜미디어(SNS), 웹서핑,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이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이 같은 변화를 폴드8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짧고 넓어진 본체가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독서와 동영상 시청, 웹 브라우징 등에 적합해 폴드8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일반형 폴드8은 인도를 제외한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부분 지역에서 Z8 시리즈의 초기 판매를 이끌고 있다. 최고 사양과 카메라를 앞세운 폴드8 울트라보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폴드8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폴더블폰의 소비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출시 첫해 출하량이 Z7 시리즈보다 두 자릿수 증가하고 Z6 시리즈와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사전예약 이후 흐름이다. 초기 판매에는 보상판매와 할부, 사은품 등 출시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또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와 젊은층, 여성까지 소비자층을 넓힐 경우 삼성전자가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2026-08-10 11:07
사진
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