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기아차, 뮤지컬 '헤드윅'에 K9 고객 900명 초청

기사입력 : 2019년11월20일 09:02

최종수정 : 2019년11월20일 09:24

총 900명 초청...추첨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기아자동차는 내달 23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헤드윅' 공연에 THE K9 멤버십 고객을 초청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THE K9 뮤지컬 인비테이션' 이벤트는 THE K9 고객들이 품격 있는 문화 활동을 통해 보다 프리미엄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기아차가 특별히 마련했다. 기아차는 총 450쌍(900명)의 고객을 초청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기아차가 THE K9 멤버십 고객 대상 뮤지컬 헤드윅 공연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 기아자동차] 2019.11.20 oneway@newspim.com

뮤지컬 헤드윅은 동독 출신의 실패한 트랜스젠더 락가수 '헤드윅'의 삶을 그리는 작품이다. 1998년 미국 초연 이후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드라마리그상, 한국뮤지컬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대작 뮤지컬로 이번 공연에서는 이규형(헤드윅), 유리아(이츠학) 등 배우들이 출연해 명연기를 펼친다.

뮤지컬 헤드윅 공연의 관람을 원하는 THE K9 멤버십 고객은 내달 3일까지 더 멤버십 컨시어지 또는 기아차 홈페이지 및 레드멤버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12월 4일 이후 개별 연락을 통해 통보될 예정이다.

공연 당일에는 관람 고객들에게 해비치 호텔 2박3일 숙박권(2명), JBL 스피커(2명), K9 듀퐁 여권지갑(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및 레드멤버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THE K9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연말 초청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뮤지컬뿐만 아니라 고객분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테마의 초청 프로그램을 실시해 플래그십 세단의 품격과 차별화된 가치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