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가구 브랜드 '커뮨' 매장에 체험공간 마련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는 싱가포르 프리미엄 인테리어·가구 브랜드인 '커뮨(Commune)'의 플래그십 매장에서 '더 세리프(The Serif)' TV 출시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는 싱가포르 가구 브랜드 '커뮨' 매장에 더 세리프 TV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2019.11.20 sjh@newspim.com |
커뮨은 싱가포르 유명 디자이너 줄리안 고(Julian Koh)가 출시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감각적인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으로 동남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 대형 쇼핑몰 밀레니아 워크(Millenia Walk)에 위치한 커뮨의 플래그십 매장에 체험 공간을 마련, 소비자들에게 더 세리프 TV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더 세리프는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부홀렉(Bouroullec) 형제가 참여해 탄생한 제품이다. 심미적 가치에 중점을 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으며 Q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초고화질을 구현한다. 앞서 국내에서도
삼성전자는 커뮨 매장에 더 세리프뿐만 아니라 1000여 점 이상의 작품을 액자처럼 즐길 수 있는 '더 프레임(The Frame)' 등 삼성전자의 대표적 라이프스타일 TV를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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