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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종호 한울원전본부장(왼쪽 두 번째)과 최남철 한울원전노조위원장(왼쪽 세 번째) 등 직원들이 21일 경북 울진군 북면 흥부시장에서 펼쳐진 '2019 사랑의 노경합동 김장담기 행사'에서 김장김치를 버무리고 있다. 한울원전본부는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울진군 새마을회 회원들과 김장담그기 행사를 갖고, 김장김치 1200포기를 담가 울진군 10개 읍·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약 300가구에 전달했다. [사진=한울원전본부]2019.11.21.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