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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분양현장] 저렴한 가재울 주상복합 'DMC 금호 리첸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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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평균분양가 2100만원대…주변 단지대비 2억원 이상 저렴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금호산업이 2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90 일대를 재개발(모래내 서중시장 정비사업)한 단지인 'DMC 금호 리첸시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가재울 뉴타운에 공급되는 첫 주상복합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29층, 5개 동, 전용면적 16~84㎡, 총 450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공급은 266가구다. 일반공급 가운데 특별공급 112가구(기관추천 26가구, 신혼부부 52가구, 다자녀가구 26가구, 노부모부양 8가구)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154가구다. 전용면적별 일반공급 물량은 ▲16㎡ 1가구 ▲59㎡A 12가구 ▲59㎡B 51가구 ▲74㎡ 60가구 ▲84㎡ 142가구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100만원대다. 타입별 분양가는 ▲16㎡ 1억8850만원 ▲59㎡A 5억4450만~5억7930만원 ▲59㎡B 5억4020만~5억8630만원 ▲74㎡ 6억2430만~6억7080만원 ▲84㎡ 6억8310만~7억414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비는 ▲16㎡ 88만원 ▲59㎡A 1045만원 ▲59㎡B 1133만원 ▲74㎡ 1056만원 ▲84㎡ 1155만원이다. 유상옵션 비용은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176만~869만원 ▲빌트인가전 44만~671만원 ▲기타 선택품목 110만~429만원이다.

'DMC 금호 리첸시아' 유상옵션 가격 [자료=금호산업]

단지는 주상복합이지만 주변 단지에 비해 가격이 2억원 이상 저렴하다. 단지에서 걸어서 4분 거리에 있는 DMC파크뷰자이(지난 2015년 10월 준공) 전용 59㎡ 매물은 8억1000만~9억7000만원이다. 전용 84㎡ 매물은 9억1000만~13억원이다.

북가좌동에 있는 DMC래미안e편한세상(2012년 10월 준공) 전용 59㎡ 매물은 7억9000만~9억원이다. 전용 84㎡ 매물은 9억2000만~11억원이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경의중앙선 가좌역까지 걸어서 5분 걸린다. 경의중앙선을 타면 서울역, 공덕, 용산을 비롯한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지하철 6호선·경의중앙선·인천국제공항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는 걸어서 25분,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까지는 걸어서 27분 걸린다.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는 버스 노선도 다수 있다. 750A번을 타면 서울역까지 33분이면 이동한다. 여의도역까지는 버스 753번으로 44분 걸린다. 삼성역까지는 740번으로 1시간 37분 소요된다. 서울 목동과 청량리를 횡단하는 지하경전철인 강북횡단선(오는 2021년 착공 예정)과 월드컵대교(2021년 준공 예정)가 개통하면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월드컵점 및 합정점),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신촌점 및 서서울점), 현대백화점,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의료법인 동신의료재단 동신병원, 한울소공원, 백련근린공원 등이다.

'DMC 금호 리첸시아' 위치도 [자료=금호산업]

단지 근처 학교는 서울가재울초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이화·금란중학교(이대부중), 가재울중학교, 홍은중학교, 연북중학교, 대성고등학교, 숭문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이대부고), 한성과학고등학교, 하나고등학교 등이 있다.

서울가재울초등학교는 학급당 학생수가 25명으로 서대문구 평균 21.9명보다 많다.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수는 74개로 서대문구 평균 46.5개를 큰 폭 웃돈다. 이대부중에서는 작년 과학·외국어·국제·자립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를 비롯한 특수목적고등학교(특목고)에 43명이 진학했다. 과학고 4명(2.5%), 자사고 39명(24.7%)이다.

가재울중학교에서는 작년 특목고에 33명이 들어갔다. 그 중 자사고가 32명(16.2%)을 차지한다. 홍은중학교는 작년 특목고 진학생이 9명이다. 외고 및 국제고 4명(2.6%), 자사고 5명(3.3%)이다. 연북중학교에서는 작년 특목고에 들어간 학생이 29명이다. 외고 및 국제고 3명(2.3%), 자사고 26명(19.7%)이다.

대성고등학교에서는 작년 서울대학교에 6명이 들어갔다. 숭문고등학교와 이대부고는 작년 서울대 진학생이 각각 3명, 7명이다. 한성과학고등학교는 서울대 등록자가 17명, 하나고등학교는 55명이다. 충암고등학교와 동명여자고등학교는 작년 서울대 진학생이 각각 5명, 2명이다. 이밖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홍익대학교도 근처에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29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 ▲다음달 2일 2순위 청약 ▲6일 당첨자 발표 ▲17~19일 정당계약 순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DMC 금호 리첸시아' 공사현장 부지 [사진=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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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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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내란가담' 항소심 징역 15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7일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1심과 같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지만, 형량은 8년이 깎이며 대폭 낮아졌다.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이날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그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바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7일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해 11월 26일 1심 결심 공판에서 최후변론을 하는 모습. [사진=서울중앙지법 영상 캡쳐] ◆ '내란 중요임무' 유죄 인정…위증은 일부 무죄로 뒤집혀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면서도 형량을 징역 15년으로 대폭 낮췄다. 재판부는 구체적으로 ▲비상계엄 선포 관련 절차적 요건 구비 ▲주요기관 봉쇄 계획 및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조치 관련 지시 이행방안 논의 등 두가지 공소사실이 입증됐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계엄 선포에 따른 조치가 국회를 봉쇄하는 등 위헌·위법하며, 계엄 선포로 군 병력 다수가 집합해 폭동으로 나아갈 것으로 인식했다고 보인다"며 "이러한 인식 하에 이 사건 내란 행위에 가담하기로 결의해, 윤석열에게 형식적으로 의사 정족수를 채운 국무회의 심의를 거칠 것을 건의하는 등 내란 행위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계엄 선포 직전 도착한 국무위원들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하거나, 윤석열에게 의견을 제시하라는 언동을 하지 않은 점을 보면, 계엄에 반대했으나 결과적으로 막지 못했다는 피고인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대접견실에 남아 이상민과 둘만 남아 10분 동안 계엄 관련 문건과 단전·단수 조치 문건을 자세하게 검토하고 협의한 점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이 대통령의 명령을 받아 (단전·단수) 지시사항을 차질 없이 실행되게 독려해 내란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했다.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사후 계엄 선포문' 관련 허위 공문서 작성·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공용서류 손상 혐의 등은 재차 유죄로 판단됐다. 다만 1심에서 전부 유죄로 인정된 위증 혐의는 이날 항소심에서 일부 무죄로 뒤집혔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김용현이 이상민에게 문건을 주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증언한 부분과 관련해 "이상민이 김용현으로부터 단전·단수 지시 문건을 교부받았을 때, 피고인이 당연히 봤을 거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1심에 사실오인·법리오해가 있었다고 봤다. 한 전 총리가 계엄 선포 직후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통화해 국회 상황을 확인했다는 혐의와, 계엄 해제 국무회의 심의를 지연시켰다는 혐의는 재차 무죄로 판단됐다. ◆ 고법 "내란, 폭동으로 국가 존립을 위태롭게 해"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내란죄는 폭동으로 국가조직의 기본제도 파괴함으로써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고 헌법상 민주적 기본질서 자체를 직접 침해하는 범죄로서 그 성격과 중대성에 있어 어떠한 범죄와도 비교할 수 없는 중대 범죄"라고 지적했다. 이어 "내란죄는 국가기관 기능 마비에 그치지 않고, 법 제도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해 사회 안정성과 국민 기본권 보호 체계를 동시에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제1보좌기관이자 행정부 2인자이며 국가 정책 심의기구인 국무회의 부의장으로서 대통령의 권한이 합법적으로 행사되도록 보좌하고, 대통령을 응당 견제하고 통제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며 "피고인은 1980년 경 있던 위헌, 위법한 계엄 조치와 내란을 경험해 그런 사태가 야기하는 광범위한 피해와 혼란, 심각성과 중대성도 잘 알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부여받은 권한과 지위에서 오는 막중한 책무를 저버리고 위와 같이 계엄의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려는 방법으로 내란에 가담하는 편에 섰고, 잘못을 감추려고 사후 범행도 저질러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자신이 저지른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부연했다. 다만 "피고인이 이 사건 내란에 관해 이를 사전에 모의하거나 조직적으로 주도하는 등, 보다 적극 가담했다고 볼 자료는 찾기 어렵고 피고인은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 의결되자 대통령을 대신해 계엄 해제를 위한 국무회의를 소집하고 주재해 계엄이 약 6시간 만에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검정색 양복에 흰 셔츠, 노타이 차림으로 법정에 나온 한 전 총리는 선고 초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자 급격하게 어두운 표정을 보이며 여러 차례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주문 낭독 직후 재판장을 향해 고개를 꾸벅 숙인 뒤 변호인과 대화를 나눈 뒤 퇴정했다. 특검 측은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원심 선고형에 미치지 못하지만 상당히 의미 있는 판결"이라며 판결문을 분석한 뒤 상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hong90@newspim.com 2026-05-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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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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