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EBS 펭귄 연습생 펭수, 콘텐츠 한류 몰고올까

기사입력 : 2019년12월04일 08:31

최종수정 : 2019년12월04일 14:2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권위주의 굴하지 않는 '사이다 캐릭터'로 기성세대에 어필
방송사 벽 허물고 영화·출판계 점령…캐릭터 한류도 기대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나이는 열 살에 키는 2m10cm. 성별은 알 수 없고 직업은 인기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EBS 연습생. 이름은 남극 '펭'씨에 빼어날 '수'(秀)를 써 펭수다.

거대 펭귄 펭수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유튜브를 중심으로 시작된 펭수 열풍은 점차 방송, 영화, 서점가 등 문화계 전반으로 확대됐다. 유통 업계의 움직임도 바빠지는 가운데 펭수의 인기가 해외까지 퍼져 캐릭터 한류 붐이 다시 불어올 지 주목된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EBS '자이언트 펭TV' 캡처] 2019.12.03 jjy333jjy@newspim.com

◆ "펭-하"…펭수, 데뷔 7개월 만에 '펭스타' 등극

펭수가 처음 공개된 건 올 3월 EBS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를 통해서다. 얼굴을 알린 계기는 9월 방송한 EBS '아이돌 육상대회'가 입소문을 타면서부터. 펭수는 방귀대장 뿡뿡이, 뚝딱이, 뽀로로 등 추억의 캐릭터들 사이에서 권위주의를 파괴하는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이는 개인 방송의 인기로 이어졌고 '자이언트 펭TV'는 개설 9개월 만에 100만 구독자수를 돌파했다. 

먼저 반응한 건 방송 업계였다. 펭수는 '연예가중계' '마이리틀텔레비전 V2' '아는 형님' 등의 러브콜을 받으며 캐릭터로는 이례적으로 지상파와 종편에 진출, 방송사간 벽을 허물었다. 영화계에서도 그를 찾았다. 12월 개봉하는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천문:하늘에 묻는다'와 CJ ENM의 '백두산'이 그에게 협업을 제안했다. '백두산'의 주연 배우 하정우는 "펭수 인기에 숟가락을 얹어 흥행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출판계에서는 그야말로 광풍을 일으켰다. 펭수 화보가 들어간 잡지 <나일론> 12월호는 판매 시작 4일 만에 완판됐고, 펭수 굿즈를 증정하는 EBS 학습서는 전년 대비 판매율이 51%나 늘었다. 이달 출간을 앞둔 펭수의 에세이 다이어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는 예약 판매 시작 3시간 만에 예스24에서만 1만부가 팔려나갔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캡처] 2019.12.03 jjy333jjy@newspim.com

◆ "김명중! 김명중! 김명중!"…누가, 왜 펭수를 사랑하나

펭수가 이토록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사회적 권위에 굴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군기를 잡는 선배 뚝딱이의 말도 받아치고 사장 이름(김명중)을 존칭 없이 불러대며 참치회를 사달라고 조른다. 장관 앞에서도 주눅 드는 법이 없다. '자이언트 펭TV' 이슬예나PD는 "'펭수는 솔직하고 권위와 사회적 편견에 자유로우면서 타인을 비난하거나 조롱하지 않는 선한 웃음을 전해야 한다'는 기본 전제를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성향(?) 때문인지 펭수는 애초 아이들을 겨냥한 캐릭터였지만, '2030 뽀로로' '직장인들의 대통령'로 불리며 20~30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BS(11월26일 기준)에 따르면 '자이언트 펭TV'의 시청 연령은 25세~34세가 40.2%로 가장 높았다. 이어 18세~24세(24.6%), 35세~44세(21.8%), 45세~54세(7.8%) 순으로 나타났다. 알라딘이 공개한 펭수 에세이 다이어리 구매자의 평균 연령 역시 32세로 집계됐다.

유튜브란 플랫폼을 활용했다는 것 또한 성공 요인 중 하나다. 펭수는 TV로 인지도를 높이고 유명세를 탔던 과거 방송 캐릭터들과 달리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 정덕현 문화평론가는 "펭수는 일반 캐릭터, 기존의 EBS 캐릭터와 달리 유튜브를 베이스로 하는 유튜브 스타, 1인 크리에이터로 성장했다. 캐릭터를 소비하는 세대가 유튜브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이 지점이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짚었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EBS '자이언트 펭TV' 캡처] 2019.12.03 jjy333jjy@newspim.com

◆ "계획대로 되고 있어"…펭수, 적자 EBS 살려낼까

펭수가 2030 세대의 '스타'라면, 3년째 적자를 내던 EBS에게는 히어로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사업자 재산상황공표집에 따르면 2018년 EBS의 매출액은 2498억원, 영업손실 229억원이다. 매출액은 2016년 2613억원, 2017년 2514억원으로 줄어들었고, 영업손실 역시 각각 19억원, 350억원으로 3년째 적자가 이어졌다.

'자이언트 펭TV'의 월 예상 수익은 9228만원에서 1억6000만원 수준(유튜브 예상 수익 조회 사이트 녹스인플루언스, 106만 구독자 기준)이다. 제휴 수익은 영상 1개당 2645만원으로 예측됐다. 구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니 향후 수익은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연내 출시될 MD 판매 이익과 공연, 음원 등으로 발생하는 부가 수익 등을 포함하면 금액은 더 커진다. 펭수가 위기에 빠진 EBS의 구원투수인 이유다. 

기업 콜라보로 발생하는 수익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펭수의 인기가 소비로 이어지면서 통신, 식품, 뷰티 등 유통 업계는 펭수 잡기에 혈안이 됐다. 롯데리아는 '자이언트 펭TV' 계정에 댓글로 공개 러브콜을 보냈고, (펭수의 '최애템'인)참치, 빠다코코낫 등의 제조사인 동원, 롯데제과 등은 이미 EBS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발빠르게 움직인 의류업체 이랜드는 이달 펭수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이랜드는 계약 당시 EBS에 글로벌 캐릭터에 뒤지지 않는 몸값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EBS '자이언트 펭TV' 캡처 2019.12.03 jjy333jjy@newspim.com

◆ "해외 진출해야 해요"…펭수, K-캐릭터 열풍 일으킬까

일각에서는 펭수의 해외 진출에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자이언트 펭TV'는 해외 팬들을 위한 언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하면, 관련 에피소드를 제작하고 있다. '한류 펭귄 펭수, 해외진출합니다 -프랑스편-' '펭수, 해외 진출 준비? 펭수의 귀염 터지는 외국어송'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 한 네티즌이 올린 영상에서는 직접 펭수가 해외 진출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팬들을 향해 "저 해외 진출한다. (나라는)비밀"이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들도 펭수의 K-캐릭터 열풍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본다. 정덕현 문화평론가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유튜브를 베이스로 움직이고 사람이 아닌 캐릭터라 모두에게 접근성이 좋다. 해외에서 크게 히트한 상어송도 단순 노래였다면 큰 인기를 끌지 못했을 거다. 하지만 거기에 캐릭터가 입혀졌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인기를 얻었다. 유튜브는 (번역이 지원돼) 언어도 장벽이 되지 않는다. 지금처럼 콘텐츠만 좋다면 해외까지 열풍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jjy333jj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