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수익형부동산

속보

더보기

대전 판암 센트럴시티,차별화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분양 문의 쏟아져

기사입력 : 2019년12월11일 15:22

최종수정 : 2019년12월11일 15:22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판암역 4번 출구에 있는 판암 도시개발사업 지구가 현재 대전 동구의 새로운 상업공간과 주거 공간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부터 판암 센트럴시티 스트리트형 상가 분양이 진행 중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판암 센트럴시티는 지하 4층~지상 18층의 규모와 전용면적 67~82㎡ 총 264실 아파텔과 L2층~지상 1층 스트리트형 상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판암 센트럴시티 스트리트형 상가는 일정한 주제를 갖추고 하나의 거리로 조성되어 접근성이 쉽다. 또 상가 가치를 높이는 개방형으로 개별 점포 간의 가시성과 동선을 최대로 고려한 스트리트형 설계를 적용하여 상가가 갖는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판암 센트럴시티만의 특화 설계로 다채로운 공간을 구성하여 쇼핑은 더욱 즐거워지고 효율적인 동선 설계로 고객들이 머무는 시간을 더욱 길게 하는 독보적인 특별한 설계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효율적인 동선과 차별화된 공간 랜드마크 디자인으로 문화광장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114m 초대형 스트리트형 아파텔 상가로, 전용면적 8평에서 68평 내외로 다양하게 구성될 판암 센트럴시티는 단지 내 상가의 경우 50m 및 20m 도로에 연접했고, 판암역 4번 출구와 연접하고 있어 지하철과 버스 이용자들의 집객력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가 전후 출입문 배치와 법정 175%의 넉넉한 주차공간, 지하상점 하역장 별도 설치, 상가 천정형 냉, 난방 시스템에어컨 설치, 상가 전용 관리사무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판암 센트럴시티 분양 관계자는 "센트럴시티 스트리트형 상가는 판암역 역세권 단지로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며 주변 식장산,황학산이 둘러싸고 있어 숲세권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센트럴시티 상표와 주변 개발 호재, 차별화 설계까지 어우러진 스트리트형 상가 단지가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건설이 시공하고 국제 자산신탁이 신탁사인 판암 센트럴시티 홍보관은 판암역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며, 이달부터 센트럴시티 상가 분양 예정이다.

판암 센트럴시티 조감도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사진
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