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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4000억대 '용인 초입마을' 리모델링 수주

기사입력 : 2019년12월15일 18:17

최종수정 : 2019년12월15일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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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포스코건설이 4000억원 규모의 경기도 용인 수지 초입마을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리모델링 단지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4일 초입마을 사업 조합 측이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994년 준공한 이 단지는 현재 지상 15층, 12개 동, 1620가구 규모다.

용인 수지 초입마을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투시도 [자료=포스코건설]

앞으로 수평 및 별동 증축으로 지상 최고 23층, 13개 동, 1863가구로 변모할 예정이다. 새로 늘어나는 243가구는 일반분양된다.

포스코건설은 같은 날 1000억원 규모의 '대구 대명44구역 재건축 사업'도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로써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창사 최대인 2조7000억 원의 수주고를 올리게 됐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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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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