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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돼지열병·구제역 방역예산 3714억…올해보다 20%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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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안보다 388억원 늘어…ASF 방역에 집중
살처분보상·농가생계안정자금 150억·50억↑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과 관련된 내년도 방역예산이 올해보다 20% 늘어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가축전염병 방역예산 및 기금 규모가 올해보다 631억원 증가한 3714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당초 정부안인 3326억원보다도 388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인천=뉴스핌] 정일구 기자 = 24일 오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의 한 양돈농장에서 방역당국 관계자가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019.09.27 mironj19@newspim.com

주요 사업으로는 ▲시도가축방역사업(예방약품·방역장비 지원사업) 963억원 ▲살처분보상금 750억원 ▲가축위생방역지원사업(초동대응업무 지원) 584억원 ▲가축백신지원사업 546억 원 등이 포함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정부 예산안 편성 이후 발생된 ASF 등을 감안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방역 예산이 대폭 증액됐다. 특히 ASF 사전예찰 강화 차원에서 전체 양돈농가(6300여호)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사업에 21억원이 늘어났다.

또 거점소독과 세척시설 설치 예산을 추가로 20억원(7개소) 확보해 축산차량 등의 소독을 강화하고, 야생멧돼지의 농장 침입을 막기 위해 농장 울타리의 추가 설치(500농가 대상, 36억원)를 지원한다.

ASF의 신속한 검진을 위해 지자체와 검역본부에 ASF 차폐 실험실(BL3)을 1개소씩 설치하는 사업에도 15억원이 증액됐으며, 가축사체 처리를 위한 동물자원순환센터 설계비용(5억원)과 동물보건사 평가 인증 및 자격시험 운영비(5억원) 등도 반영됐다.

그밖에도 가축질병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살처분보상금을 당초 정부안(600억원)에서 150억원을 증액하고 축산농가에 대해 생계·소득안정자금도 50억원 늘렸다.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백신 구입·시술비와 AI 항원뱅크 구축비로도 22억원을 증액했다.

농식품부는 "방역관련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향후 상시 예방 활동을 강화해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을 차단하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여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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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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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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