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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노위 이어 중노위, 대전예지중고 파면교사 손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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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 구제신청 '초심유지' 판정
학교측 "판정문 받은 뒤 입장 밝히겠다"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 이어 중앙노동위원회가 대전 예지중고등학교 재단이 집단행동 등을 이유로 12명의 교사를 파면한 결정은 부당하다는 판정을 내렸다.

18일 중노위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 16일 오후 3시 열린 '재단법인 예지재단 부당해고 구제 재심신청사건(2019부해1338)'에 대해 '초심유지'로 판정했다. 충남지노위가 지난 9월 4일 퇴직 처분을 받은 예지중고 교사들이 낸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수용한 결정을 유지한 셈이다.

예지중고 재단은 지난 5월2일 집회참가, 수업거부, 해교행위 등의 이유로 12명의 교사를 파면했다. 파면교사들은 항의집회를 열고 복직을 위해 충남지노위와 중노위에 구제를 신청해 이 같은 판정을 받아냈다.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서구 괴정동에 위치한 예지중고등학교 건물 앞에서 재단으로부터 파면된 교사들이 파면이 부당하다며 항의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2019.12.18 rai@newspim.com

이번 판정에 대해 부당해고된 교사들은 "예지재단은 10년, 20년 넘게 근무해 온 교사들을 부당하게 파면시켜 놓고 노동위의 부당해고 판정에도 불구하고 복직처리를 해주지 않는 등 위법을 자행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근로자인 저희 12명 교사들은 생계유지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저희 교사 일동은 예지재단이 하루속히 저희들을 원직에 복직시키고 학교운영을 정상화해 공익의 기능을 다하여 줄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성토했다.

이번 판정으로 공은 예지중고 재단측으로 돌아갔다. 재단은 판정문을 받은 뒤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판정문이 나오기까지는 한 달 가량 소요된다.

재단이 노동위의 부당노동행위 구제명령과 관련해 이행기간(30일 이내) 안에 따르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을 부과받는다. 가장 처음 구제명령이 이뤄진 날을 기준으로 2년 동안 매년 2회, 최대 4회까지 이행강제금을 더 부과할 수 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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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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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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