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시‧대전교육청, ‘공공형 학력인정시설’ 운영비 절반씩 분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시 교육행정협의회’ 6일 앞두고 교육청 시 제안 수용
이상현 위원장 “시간 촉박한데 행정적인 절차 지연되면 안 돼”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운영비를 놓고 대전시와 대립각을 세웠던 대전시교육청이 시의 제안을 받아들여 절반씩 분담하기로 16일 결정했다. 본지 보도 이후 이틀 만에 대전교육청이 기존 입장을 되돌린 셈이다.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은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운영비로 갈등을 빚었다. 교육청이 공문을 통해 시와 운영비를 절반씩 부담하기로 결정한 뒤 이를 갑작스레 철회했기 때문이다.

교육청은 교직원 1인당 인건비 130만원과 교육과정운영비 50%를 지원하는 사립 학력인정시설 예지중고등학교와 조건이 같아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시 제안대로 운영비를 포함해 5대5로 분담하면 형평성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며 우려했다.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교육행정협의회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왼쪽)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설립을 추진하는 데 합의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청]

하지만 만학도와 대전시의회가 교육청에 시의 제안을 수용할 것을 압박하고 본지가 10월 14일 ‘대전시‧대전교육청 ‘공공형 학력인정시설’ 운영비 놓고 대립’ 기사를 보도하자 교육청은 16일 시에 보낸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운영비 분담에 대한 안건’ 공문에 ‘운영(신규)과 관련하여 운영비에 대해 5:5로 분담’이라는 문구를 적시했다.

시가 교육청 제안을 수용하면 오는 22일 열릴 대전시 교육행정협의회에 안건으로 올라간다. 이날 허태정 시장과 설동호 교육감이 이를 합의하면 내년도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운영비 16억2268만원 가운데 고등학교 수업료 4억4112만원을 제외한 11억8155만원에 대해 각각 5억9077만원을 분담한다.

‘만학도를 위한 평등교육 추진위원회’ 이상현 위원장은 “늦었지만 교육청이 시와 운영비 분담 관련해 타협한 것을 환영한다”며 “다만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시간이 촉박한데 행정적인 절차가 더 이상 지연되면 안 된다. 내년 개교가 무산되면 우리는 1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