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아시아 증시] 日 수출 부진에 하락...'숨 고르기 장세' 中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1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부분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수출 지표 부진과 차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하락했다. 닛케이225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5% 하락한 2만3934.43엔으로 마감했다. 토픽스(TOPIX)는 0.50% 내린 1738.40엔으로 장을 마쳤다.

일본 재무성 발표에 따르면 11월 수출액(속보치)은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한 6조3822억엔을 기록했다. 이로써 일본 수출은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게 됐다. 

일본의 수출 지표가 부진했지만 전날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 밖의 호조를 보인 여파로 하락폭은 제한됐다. 17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11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1.1% 증가하며, 약 2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보였다. 같은 기간 신규 주택 착공도 전달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통신은 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중 무역갈등이 완화되고 있으며, 미국의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시장에서 내년 일본의 수출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메릴린치의 야마다 슈스케 외환 전략 부문 수석 전략가는 "경제 전망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으며, 미국의 몇몇 경제 지표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면서 "공격적인 매도에 나설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개별 업종별로는 다이이치산쿄와 IHI가 각각 5.58%, 3.53% 내렸다. 가와사키키센도 3.43% 하락했다. 

반면 히타치제작소와 일본전기초자는 각각 3.14%, 2.83% 상승했다. 다이헤이요시멘트는 2.58% 올랐다. 이스즈자동차는 1.54% 상승했다. 이날 장 마감 후 이스즈자동차는 스웨덴 볼보와 차세대 트럭 기술 제휴를 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중국 증시는 이날 모두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숨 고르기 장세에 들어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8% 하락한 3017.04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1% 내린 1만294.66포인트에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된 대형주를 모아 놓은 CSI300은 0.22% 하락한 4032.7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앞서 지난 13일 미국과 중국은 1단계 무역합의에 도달했다. 1단계 합의는 중국이 미국산 제품 수입을 확대하는 한편 미국은 당초 계획했던 대중 관세를 부과하고, 일부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낮추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1단계 합의와 관련해 조금 더 세부적인 정보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관망세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콩증시는 엇갈린 반응을 연출하고 있다. 오후 4시 37분 기준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07% 내린 2만7824.26포인트, H지수(HSCEI)는 0.29% 상승한 1만997.01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21% 오른 1만2122.45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18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자료=인베스팅닷컴]

saewkim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