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강원

속보

더보기

해군1함대 광명함 장병들, 사랑 나눔 봉사활동 전개

기사입력 : 2019년12월24일 15:03

최종수정 : 2019년12월24일 15:0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군 1함대 광명함 장병들이 지난 23일 강원 동해시 '푸른 숲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해군1함대]

24일 해군1함대에 따르면 푸른 숲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방과 후 학습 및 급식 등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단체다. 광명함 장병들은 지난 2014년 2월 이곳과 자매결연 이래 지속적인 교류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명함 장병들은 성탄절을 맞아 산타 복장을 입고 센터에 있는 초·중학생들에게 방한 장갑과 간식 등 선물을 나눠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함정에서 장비 정비를 담당하는 부사관들은 평소 직무경험과 노하우로 센터 내 화장실, 보일러 등 한파 대비 시설물을 점검․보수했다.

광명함 김정술 함장은 "가족, 친지, 친구들과 정을 주고받는 시기 때마다 우리함은 자연스레 자매결연한 이곳 어린이들을 떠올리게 된다"며 "이 곳에서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저절로 따뜻해지고 더 열심히 임무 수행해야 할 힘을 얻어 간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