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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통합신공항' 주민투표 절대적 중립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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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확대간부회의 주재..."주민 스스로 선택하는 분위기 조성"

[경북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가 내년 1월21일로 예고되면서 주민투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지사가 공정한 주민투표 진행을 위한 경북도와 출연기관의 절대적 중립을 강하게 주문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감도[사진=경북도]

이 지사는 24일 도청 회의실에서 실국장‧직속기관장‧출자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경북도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가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중립적인 위치를 지켜야한다"고 강조하고 "이전부지 선정을 앞둔 시점에서 투표와 관련해 경북도에서 어떠한 구설수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지시했다.

이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3년간 지지부진했던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극적인 합의와 숙의민주주의의 모범사례를 거쳐, 이제 주민 선택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제하고 "군위‧의성군민들이 어디에도 방해받지 않고 소신 있는 한 표를 행사해 스스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며 거듭 공직자들의 중립을 강조했다.

또 이 지사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경북으로 오는 것은 결국, 민항(현재 대구공항)이 함께 오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새로운 공항을 통해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통합신공항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경북도]

이 지사는 또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신속히 결정되고, 향후 통합신공항 건설 절차가 조속히 진행되도록 하는 게 도의 역할"이라고 강조하고 "부지가 선정 되는대로 대구시와 함께 국방부,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절차에 빠르게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지사는 "통합신공항을 거점으로 항공클러스터, 광역교통망, 배후도시 등 구체적인 발전전략도 수립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3일 군위‧의성군이 투표 발의를 시작함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투표인명부 작성에 들어가 같은 달 9일 투표인명부를 확정하게 된다.

이어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사전 투표를 실시하고 같은 달 21일에 주민 투표가 일제히 실시된다.

투표가 종료되면 주민투표 결과를 충실히 반영해 해당 지자체가 유치 신청을 하면, 이전부지선정위원회(위원장국방부장관)는 이를 심의‧의결해 최종 부지를 선정한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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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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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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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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