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30일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한 '대구 국가산업단지' 부지에서 열린 '쿠팡 대구물류센터' 기공식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오른쪽 다섯번째)과 김범석 쿠팡 대표이사(가운데), 배지숙 대구시의장(왼쪽 다섯번째)이 안전을 기원하는 시루떡자르기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을 갖고 본격 조성에 들어가는 '쿠팡 물류센터'는 지금까지 건설된 쿠팡의 물류센터 중 가장 규모기 큰 것으로 3200억원의 투자를 통해 오는 2021년까지 축구장 46개 넓이(약 10만평 규모)의 초대형 풀필먼트 센터(Fulfillment Center)를 조성한다.[사진=대구시] 2019.12.3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