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신년사]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우리나라 대표하는 건설명가로"

기사입력 : 2020년01월02일 13:21

최종수정 : 2020년01월02일 13:2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선택과 집중으로 이익창출 선순환 구도 정착"

[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쌍용건설만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설회사로 발돋움하자"고 밝혔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제공=쌍용건설]

김 회장은 먼저 "지난 몇 년간 매출과 수주잔고에서 2배 가까이 급성장 하면서 외형적인 측면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향후 1.5조~2조원 규모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난해를 평가했다.

그러면서 향후 10년간 회사 성장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이익창출의 선순환 구도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창사 이래 고급 건축과 고난도 토목분야에서 우수한 실적(Track Record)을 쌓아오고 있다"며 "이러한 바탕을 더욱 공고히 해 이익창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는 당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우위를 점해야 한다"며 "적도기니와 같은 수익성이 양호한 신시장을 적극 발굴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노력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력 고도화는 필수"라며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해 즉각 현장에 투입 가능한 대체불가 인력양성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마지막으로 "앞으로 10년을 위해 우리가 추구하는 국내 및 해외의 적절한 사업 포트폴리오의 방향성을 자신감 있게 추진해 나간다면 회사의 선순환 구도는 물론 회사의 발전과 임직원들의 위상도 높아질 것"이라며 "타사와 차별화되는 한국을 대표하는 건설회사로서 건설명가 쌍용건설만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다음은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쌍용건설 임직원 여러분!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회사발전을 위해 국내외 현장, 해외지사, 본사 등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주신 모든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한해도 우리를 둘러싼 외부환경이 그리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등 전문기관 발표자료에 따르면 금년 국내 건설수주는 지난 6년 내 최저치인 140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안정화 정책과 규제로 주택 분양물량은 30만호 에서 27만호로 감소하며 영업환경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어려워진 국내 상황으로 해외건설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지만 작년 한 해 해외건설 수주액은 13년만에 최저 수준인 250억 달러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더하여 중국업체의 저가공세와 현지 로컬업체의 부상, 그리고 발주형태의 변화로 수주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회사는 미래를 위해 회사의 기반을 다지고 내실을 키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한 해였습니다. 지난 몇 년간 매출과 수주잔고에서 거의 2배 가까이 급성장 하면서 외형적인 측면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향후 1.5조~2조 규모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업의 근간인 영업도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PQ 통과 후 관리중인 프로젝트 규모가 17조원 (입찰준비 및 Post Tender 9조원, 참여여부 검토 8조원)으로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국내 또한 턴키를 포함한 모든 프로젝트에서 활발한 입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해외 프로젝트 입찰결과 많은 경우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탄착군을 형성하고 있으나 중국업체의 초저가 공세도 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만의 특화된 실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업체와의 JV를 통한 수주전략을 추진함과 동시에 우리가 부족한 기술력을 키워나가 수주확률을 높이는 구체적인 노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쌍용건설 임직원 여러분 !

향후 10년을 위한 발전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강조합니다. 첫째, 우리가 잘 하는 분야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이익창출의 선순환 구도를 정착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창사 이래 고급 건축과 고난도 토목분야에서 우수한 Track Record를 쌓아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탕을 더욱 공고히 하여 이익창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원가율이 양호한 국내 주택시장은 여전히 30만호의 꾸준한 시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회사 전체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적정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다행히 우리는 주택시장 재진입 이후 긍정적인 추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당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우위를 점해야 합니다. 3대 허브인 두바이는 그 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이익창출이 가능한 시장으로 만들어 나가고, 싱가포르에서는 Design & Build, ECI, ADS, VE 등 경쟁력 차별화가 가능한 사업에 집중하여 수주확률을 제고하여 주력시장으로 더욱 확고히 해나가야 합니다. 더하여 적도기니와 같은 수익성 양호한 신시장을 적극 발굴하여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노력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둘째, 다변화되는 입찰환경과 고도화되는 시공환경 속에서 인력 고도화는 필수 입니다. 우리가 매일매일 특화된 시공과정에서 겪는 새로운 경험과 극복과정은 우리의 특화된 Know-how이며 자산입니다. 현실에 바탕을 둔 Case Study 등 실전을 위한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해 즉각 현장에 투입 가능한 대체불가 인력양성을 지속해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공사관리 못지 않게 소송의 결과가 손익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공무능력을 더욱 배양해야 합니다.

또한 해외지사 및 현장에서 Global Staff 의 역할과 중요성이 점점 더 증대되고 있습니다. Global Staff 가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들을 위한 교육과 인력운영, 성과측정에도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

당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전세계 Top Level의 회사들과 당당하게 경쟁하는 Unique한 건설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년 전 일본 건설회사와의 경쟁은 상상하지 못하였지만 현재는 어느 시장에서나 대등한 위치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중국업체의 초저가 공세도 극복해 나갈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우리의 위상은 단순히 시평순위로만 평가될 수 없습니다.

질곡의 역사를 딛고 회사는 분명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앞으로의 10년을 위해 우리가 추구하는 국내 및 해외의 적절한 사업 포트폴리오의 방향성을 자신감 있게 추진해 나간다면 회사의 선순환 구도는 물론 회사의 발전과 임직원들의 위상도 높아질 것입니다. 타사와 차별화되는 한국을 대표하는 건설회사로서 건설명가 쌍용건설만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해 나갑시다.

경자년 새해 다시 한번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변함없는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