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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문 "美와 장기 대립 기정사실화…군사력 계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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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적 행위·핵위협 증대…기대·주저할 것 없어"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북한 주민들이 보는 신문은 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노동당 전원회의 보고에서 밝힌 '정면돌파' 기조를 재차 강조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주체적 힘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현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주체적인 힘을 강화하는 것은 무엇보다 미국과의 장기적 대립이 기정사실화된 현정세의 절박한 요구"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그러면서 "우리를 어째보려는 적들의 기도가 명명백백해진 이상, 여전히 적대적 행위와 핵위협 공갈이 증대되고 있는 이상 우리에게는 기대를 가질 것도, 주저할 것도 없다"고 했다.

또한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이 철회되고 조선반도(한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가 구축될 때까지 어떤 세력이든 우리를 상대로는 감히 무력을 사용할 엄두도 못 내게 무적의 군사력을 질량적으로 계속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만일 우리가 제재해제를 기다리며 자강력을 키우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지 않는다면 적들의 제재압박 공세는 더욱 거세여질 것"이라며 "목숨처럼 지켜온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자주권, 안전은 엄중히 침해당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는 이날 "조선노동당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양시 궐기대회가 5일 김일성 광장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에서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창조물들은 하나하나가 크든 작든 번영과 발전의 귀중한 재부"라며 "오늘의 첨예한 대결에서는 핵탄과 맞먹는 위력을 가진다"고 밝혔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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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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