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최승재 "소상공인 관련 정책 부서 없어…정책단 발족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5일 기자간담회…후속 법안, 전문가‧부서 갖춰 추진
"배민‧DH 합병, 일정거래분야 독점…정책단 출범 제지"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소상공인기본법이 통과됐지만, 지금까지 지자체 등에 소상공인 관련 정책을 진행하는 부서는 전혀 없었고, 전문가도 없었습니다. 기본법이 제정된 만큼, 관련 부처와 전문가를 갖춰 후속 법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2020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 이후 이어진 기자 간담회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회장은 소상공인기본법 통과 이후 추진 방안과 소상공인의 주요 현안에 관해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2020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 이후 기자 간담회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소상공인기본법 통과 이후 추진 방안과 소상공인의 주요 현안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2020.01.15 justice@newspim.com

최승재 회장은 "소상공인기본법을 살아있는 법으로 만들어내지 못하면, 시행해도 힘을 얻지 못한다"며 "유통산업발전법, 소상공인지원법, 전통시장법 등 기존에 있는 소상공인 관련 개별 8법을 소상공인기본법에 맞춰 독립 산업으로 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소상공인기본법이 통과되면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공연에도 중요한 한 해인 만큼, 소공연이 올해 추진할 주요 과제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권순종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은 "중기부는 IT산업과 4차 산업 디지털 쪽에 예산편성을 집중하겠다고 했는데, 2000년도 무작정 벤처투자를 진행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며 "디지털이 소상공인의 몸에 맞는 내용으로 개정되도록 주도하고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소공연밖에 없다"고 말했다.

배달앱 서비스인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요기요'와 '배달통' 등의 모회사인 독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가 합병하면서 소상공인의 수수료 및 광고료 인상 현실화 우려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최승재 회장은 "배민의 경우, 중기부는 유니콘 기업으로 열심히 키우려고 하겠지만,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계속 문제를 제기할 수 밖에 없다"며 "기업이 커진다고 해서 기업가가 선해지는 것이 아니므로 온라인유통산업발전법에 배민 관련 제재 내용을 넣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기본법 통과 이후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배민 합병 사례에 대응할 '소상공인IT산업정책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소상공인IT산업정책단'은 전문가와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며, 정치인과 IT 전문가 등이 함께한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2020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 이후 기자 간담회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소상공인기본법 통과 이후 추진 방안과 소상공인의 주요 현안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2020.01.15 justice@newspim.com

최승재 회장은 "배민 건은 소상공인에게 단순히 수수료가 비싸냐의 문제가 아니라 일정 거래 분야에서 독점적 지위가 초래돼 가격이나 수량, 거래조건, 소비자 후생 등에 대해 시장 지배력 지위가 남용될 우려가 있다는 점이 문제"라며 "배민은 대표적인 일정 거래 분야인 만큼, '소상공인IT산업정책단'을 출범해 이를 제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순종 부회장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거래법'과 '기업결합 심사기준'에 따라 이번 인수합병에 따른 경쟁 제한성에 대해 심사할 텐데, 총선 전 수수료 인상 억제 조건부 등 '권고사항'으로 결론 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며 "공정위 발표 전, 1월 중 장내‧외 집회로 강력하게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