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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心不改,方得始终"——专访韩都衣舍韩国支社副会长仲跻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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见面前两天,仲跻正刚从韩国回来。作为韩都衣舍韩国支社的副社长,2019年正月初八去韩国之后,这是他第一次回中国公司本部。

与韩都衣舍韩国支社员工开会的仲跻正。【图片=《金桥》提供】

最初了解仲跻正,是从他的微信签名:初心不改,方得始终。初心是什么?"其实我一直在思考这个问题,我觉得应该是做事的一种态度,今天比昨天更进一步,明天比今天更有希望。而这一切放到中韩交流上,便是对中韩友好和睦的最初期望。"

▲结缘于韩国

 "严格意义上讲,我算是一个老'韩漂'了。" 仲跻正说,他是2001年去韩国的。2000年前后,韩流开始在中国盛行,再加上,那时候韩国企业在青岛遍地开花。对韩国文化、特别是韩企文化的好奇心,让这个青岛男孩踏上韩国的土地。

仲跻正本科就读于韩国外国语大学(以下简称外大),硕士就读于首尔大学。他一直是活跃的,在外大期间担任中国留学生会主席,经常组织中、韩学生参加各种沙龙活动:2002年世界杯期间,组织了在韩中国留学生的世界杯中国队助力活动;同年,举办了中韩大学生文化节,并邀请中国领事馆的参赞来参加;2003年非典,组织了学校师生进行捐款等。

2016年,仲跻正加入韩都衣舍集团,随后被选派到韩国担任韩都衣舍韩国支社副社长,统筹集团各业务部门的韩国资源需求,负责韩国品牌、韩国设计师、韩国网红艺人&主播等韩国优质资源的挖掘及整合工作。

"一分付出一分收获,今天我们所做的事情其实就是那时所做事情的延长。"事事有因有果,仲跻正觉得走到今天,很多事都得益于当时结下的善缘,"好像跟那时所走的每一步都有很大的关系。"

韩都衣舍在韩的首个直播基地揭牌仪式合影。【图片=《金桥》提供】

▲追求更深层次交流

早上,仲跻正提前到达办公室,开始一天的工作。他先是打开邮箱,查看处理业务邮件,随后召开一个简短的晨会,听取小组的业务进展及工作安排,讨论解决业务中的问题点。有时还会接待或外出拜访目标客户,或参加一些与业务相关的电商论坛、招商展会等活动。

"每天的工作都非常充实,收获满满。"他说道。

据仲跻正介绍,韩都衣舍韩国支社成立于2009年,支社办公室最初设立在韩国仁川广域市,随着业务的快速拓展,经历了仁川金谷洞——首尔合井洞——首尔圣水洞的大迁移,每一次迁移都是支社不断发展的象征。现在,支社的业务已扩展到韩国品牌资源、设计师资源、内容拍摄资源、影视艺人资源、网红直播资源等各领域的优质资源开发和合作。

"个人、企业交流好了,对于两个国家的交流肯定是有促进作用的,这一点毫无疑问。" 仲跻正说,韩都衣舍将韩国的服装设计带到中国,一方面刺激了韩国的消费,另一方面也会促进中国服装产业的转型升级。

"所以说,我们做的不仅仅是中韩服饰的交流。我们的定位,是以韩都衣舍平台,连接中韩服装、经济、文化等各方面的资源。"

因此,不少想到中国发展的韩国企业,也会找到韩国支社。近几年来,他们帮助一系列韩国潮牌(NERDY)、设计师品牌(SPELLEDIT)、快时尚品牌(IMVELY、CHUU)等入驻天猫国际平台,助力韩国企业提升品牌知名度和销售业绩。2019年,韩都衣舍韩国支社还与威海市政府、釜山市政府联合举办了中韩电商论坛。

"我们了解韩国企业的需求,同时也把握中国市场的需求,这样就可以把双方的需求匹配上去。想象一下未来的场景,中韩企业相互交融,你中有我,我中有你。不过,我们要走的路还很长,要做的事情还很多。"

韩都衣舍网红准备直播。【图片=《金桥》提供】

▲把中国故事讲给韩国听

"韩国人喜欢旗袍吗?其实喜欢不喜欢是一个推广的过程,你需要把你的故事讲出去。有好故事,但是大家不知道,那也是白搭。其实这个就叫讲好中国故事。"仲跻正微微一笑。

2001年,仲跻正第一次去韩国的时候,中国经济还没有得到飞速发展。"而且我又是从小城市出来的,当时的感觉就是'韩国真繁华'。"

但并不是所有的事情都是圆满的。"我们是去韩国学习的,但那时不少韩国同学觉得中国人是为了打工才来到韩国的。我就想,怎样才能让韩国人改变对我们的认识呢?"

经济文化的差异难免导致互相之间的误解,仲跻正觉得原因不在韩国人,而在于他们所接触过的知识,他需要把中国的故事讲出来。

于是他组织中国留学生,成立了一个汉语沙龙,每周选一个主题,与外大的韩国学生进行文化上的交流。"我们做了两年,整个外大都知道我们了,后来外大的韩国学生改变了对中国留学生的看法,他们说这帮中国学生真了不起。其实所有的印象都只是印象而已,我们需要关注的是用怎样的努力,来改变别人对你的看法。"

韩都衣舍网红在直播室向记者招手。【图片=《金桥》提供】

"记得韩国著名汉学家孟柱亿教授曾经说过,我们是中韩两国民间交流的外交家,那时候不理解,但现在想想,我们一直在做外交官所做的事情。"仲跻正说。

这么多年来,仲跻正也实实在在感受到了中韩两国间的变化。"原来我们经济跟韩国差距很大,现在可以平等对话。以前我们都到韩国去,现在韩国对中国的需求要更大一些。"他说,两国之间的位置慢慢地发生了一些变化,变得更加平等、理性、合理,同时这也让两国人对彼此有了更多的了解,"这一切的结果就是,中韩之间需要更多的'润滑剂'。"

而活跃于中韩之间的人士便是"润滑剂"之一。"我们这些人本来就是有情怀的。年轻的时候来到韩国,美好青春都是在那儿度过的。中国是祖国,韩国是第二故乡,中韩两国和睦友好,这对我们来说,才是乐见其成的。"

(内容转自《金桥》杂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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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CEO '70년대생' 전면에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50대 후반~60대가 주류를 이루던 건설사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1970년대생이 속속 진입하고 있다. 현장 경험을 갖추면서 안전관리와 신사업,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갖춘 인물들이 경영 전면에 배치되는 모습이다. 내년에도 주요 건설사 대표들의 임기가 잇따라 만료되는 만큼 젊은 경영진으로의 세대교체 흐름이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새 CEO와 호흡을 맞출 임원진까지 한층 젊어질지 주목된다. 1970년대생 건설사 CEO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 대형사부터 중견사까지…70년대생 CEO 전면 배치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를 중심으로 1970년대생 CEO가 경영 전면에 잇따라 배치되고 있다. 50대 초중반 수장이 늘면서 세대교체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건설경기 침체와 중대재해 대응, 인공지능(AI)과 스마트건설 확산 등 경영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인사라는 해석이 나온다. 현대건설은 1970년생 이한우 대표가 이끌고 있다. 지난해 대표이사에 오른 이 대표는 현대건설 창립 이후 첫 1970년대생 대표다. GS건설은 1979년생 허윤홍 대표가 경영 전면에 나서 있다. 대우건설도 1971년생 이강석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발탁해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선임 절차를 앞두고 있다. 중견 건설사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난다. DL건설은 지난달 1974년생 하정민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하 대표는 20년 넘게 건설현장 안전관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내부 인사로 대표이사와 CSO를 겸직한다. DL건설은 이와 동시에 신규 임원 4명을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반생으로 채웠다. 이밖에 한신공영은 1971년생 최문규 대표이사 부회장, 대방건설은 1974년생 구찬우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최근 인사의 특징은 단순히 연령을 낮추는 데 그치지 않는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주택경기 부진과 공사비 상승으로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 관리가 중요해진 데다 안전과 신사업, 디지털 전환이 회사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며 "현장 경험과 변화 대응력을 함께 갖춘 인물을 전면에 배치하는 흐름이 강해졌다"고 말했다. ◆ 주요 대표 임기 내년 종료…후속 인사에 시선 내년에는 주요 건설사 기존 CEO의 임기 만료도 예정돼 있다. 현 대표 체제에서 실적 개선이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진행해 온 만큼 연임 여부뿐 아니라 후속 경영진의 연령대와 역할에도 시선이 모인다. 1962년생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는 주요 건설사 가운데 가장 자리를 오래 지킨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 2020년 말 대표로 내정돼 2021년 3월 사내이사로 처음 선임된 뒤 2024년 연임에 성공했다. 현재 임기는 2027년 3월 15일까지다. 이미 삼성그룹에서 과거 관행처럼 거론돼 온 '60세 룰'을 넘어 대표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삼성물산은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차세대 리더군을 적극 발탁하며 세대교체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내년 임기 종료 시점에는 오 대표가 다시 한번 연임할지, 장기간 이어진 체제를 마무리하고 상대적으로 젊은 경영진으로 바통을 넘길지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1965년생 정경구 IPARK현산 대표의 임기도 내년 3월 31일까지다. 정 대표는 2024년 말 대표로 내정된 뒤 지난해 3월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정 대표 체제 첫해 성적은 비교적 우수했다.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4조원이 넘는 수주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수준의 성과를 냈고 연간 수주 목표도 초과 달성했다. 서울원 아이파크 등 자체사업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올해 그룹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라이프·AI·에너지 중심으로 재편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예고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정 대표가 내년까지 이 같은 변화를 실적으로 연결할 경우 연임 가능성에 힘이 실릴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반대로 그룹 차원의 사업 재편이 마무리되는 시점과 맞물려 새로운 리더십을 선택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말했다. 1966년생 조완석 금호건설 대표도 내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조 대표는 2023년 말 대표이사에 선임된 재무 전문가로 2024년 대규모 손실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뒤 수익성과 재무구조 회복에 주력해 왔다. 금호건설은 세대교체 측면에서 더 직접적인 변수를 직면했다. 1975년생 박세창 부회장이 2021년 금호건설에 합류한 뒤 2023년 부회장으로 승진해 경영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 부회장은 현재 미등기 임원으로 남아 있지만, 조 대표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을 전후로 등기임원이나 대표이사로 전면에 나설 확률도 배제할 수 없다. ◆ 스마트건설·조직문화 혁신…젊어진 리더십 시험대 건설업은 경기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원가율과 현금흐름 관리, 안전사고 대응, 비주택 사업 확대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업계에서는 안정적인 경험을 중시했던 과거와 달리 의사결정 속도와 변화 대응 능력까지 CEO 선임의 주요 기준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세대교체가 실제 경영 방식의 변화로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대표적인 분야가 디지털 전환이다. 국가데이터처의 '2024년 기업활동조사'에 따르면 건설기업 668곳 가운데 AI와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로봇공학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개발하거나 활용하는 기업은 94곳으로 14.1%에 그쳤다. 2023년 623곳 가운데 82곳(13.2%)보다 소폭 늘었지만 산업 전반에 기술 활용이 확산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수준이다. 현장의 체감도도 높지 않다. 건설동행위원회가 지난해 '스마트 건설·안전·AI 엑스포' 참가자 2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건설업이 '점점 혁신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24%, '미래 기회가 많다'는 응답은 14%에 그쳤다. 조직문화도 변화가 필요한 분야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건설산업에서 활동하는 청년 직장인과 대학생 406명을 조사한 결과 직장 선택 때 중요하게 보는 요인은 연봉에 이어 ▲워라밸 ▲조직문화 ▲성장 가능성 ▲근무공간 및 환경 순으로 나타났다. 성유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개인보다 조직을 중시하고, 수직적 의사소통과 실무 경험 중심의 업무방식에 익숙한 건설업계는 청년세대의 가치관과 차이를 보인다"며 "청년 인재 유입을 위해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문화로 바뀔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업계에선 CEO의 연령이 낮아지는 현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짙다. 기존 경영진과 젊은 인력 간 연령 다양성을 높이고 새로운 기술과 조직문화를 받아들이기 용이해서다. 김경혜 국립한밭대학교 부교수는  "경영진의 연령이 낮은 경우 연구개발 활동에 적극적이고 이는 기업가치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들은 공시 투명성과 연구개발 투자에도 보다 적극적인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9-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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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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