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올해 1000명 이상 대형 GA 성장 목표"

기사입력 : 2020년01월28일 10:08

최종수정 : 2020년01월28일 10:08

설립 이래 업계 1위 성장률·생산성 달성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대표 이장록)는 올해 1000명 이상의 설계사를 보유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으로 성장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이장록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대표는 '2020 영업전략회의'에서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업계에서 성공적인 자회사형 GA로 성장한 첫 번째 회사로 시장의 기준이 되고 있다"며 "2020년에도 성장률 1위, 생산성 1위, MDRT 1위, 경쟁력 1위의 회사로 지속 성장하여 1111명의 대형 GA로 한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 영업전략회의 모습 [사진=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2020.01.28 tack@newspim.com

2016년 6월 출범한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67명의 재무설계사와 4개 지점으로 시작해 4년도 안돼 800여명의 설계사와 34개 지점의 대형 GA로 성장했다.

또 설립 이후 연평균 50%가 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2년만에 500인이 넘는 대형GA로 편입했다. 2019년에는 월평균 약 4억원에 육박하는 월납 초회보험료를 거두어들이며 GA업계 상위 20위권에 안착했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지속성장을 위한 로드맵으로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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