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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달러/원 환율, 1195원 마감...부총리 발언에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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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1198.5원까지 치솟아 1200원 근접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00원선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치솟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3일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비 3.2원 오른 1195.0원에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공포감으로 달러/원 환율은 1197원으로 개장한 후 장중 1198.50원까지 올랐다.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위안화 역외 환율이 달러당 7위안을 뚫고 올라간 영향을 받은 것.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해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2020.02.03 alwaysame@newspim.com

그러나 당국의 구두 개입으로 손절 물량이 나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날 열린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투기적 수요에 의해 환율 변동성의 급격한 쏠림이 있다면 이미 준비돼있는 여러 시장안정 조치 단호히 시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1200원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정부의 외한시장 개입 가능성이 통상 생겨난다"면서 "시장참가자들이 롱포지션을 되감았다"고 설명했다. 

국내 증시 낙폭이 중국 증시와 달리 보합권에 머무른 것 역시 상승폭을 줄이는데 영향을 미쳤다. 이날 춘절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비 7.72% 하락한 2746.61를 기록했다. 반면, 코스피는 0.01%의 하락폭에 그치며 2118.88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비 0.68% 오른 646.85에 마무리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패닉성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라며 "증시가 낙폭 자체를 확대한다거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증가 추세가 강해지며 1200원대 터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미국 민주당의 아이오와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 의원이 압승하는 등 서프라이즈가 나온다면 상황을 지켜봐야한다"고 덧붙였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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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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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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