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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화재 LG화학·삼성SDI 모두 책임…조사단 "5건 중 4건 배터리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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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삼성SDI 각 2건 '배터리 이상' 결론
경남하동 ESS 화재 1건만 '관리소홀'로 규명

[세종=뉴스핌] 지난해 8월부터 발생한 5건의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가운데 4건이 '배터리 이상' 때문으로 드러났다. LG화학과 삼성SDI가 제조한 ESS가 각각 2건이며, 양사 모두 책임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이번 조사는 배터리 자체 결함보다는 보호·운영·관리상의 문제가 있었다고 봤던 1차 조사와 대비되는 결과다. 특히 작년 조사 이후 전기적 보호장치를 비롯한 사고 예방과 관련기록 보존을 위한 조치 등을 시행한 결과 보다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할 수 있었던 것으로 2차 조사단은 판단했다.

ESS 화재사고 2차 조사단은 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ESS 화재사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LG화학이 만든 충남 예산, 경북 군위의 ESS와 삼성SDI가 만든 강원 평창, 경남 김해 ESS가 배터리 결함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다(표 참고).

[자료=ESS 화재사고 2차 조사단] 2020.02.06 dream@newspim.com

작년 8월 30일 충남 예산에서 발생한 화재는 충전 후 휴지상태에서 배터리 발화가 시작됐다. 화재 당시 충전율은 93.5%로, 8월 22일 충전율을 70%에서 95%로 늘린지 8일 만에 화재가 났다.

조사단은 시스템운영기록(EMS) 등을 확인한 결과 충전 후 저전압, 이상고온 등이 발생한 배터리를 발화지점으로 지적했다. 현장조사시 수거한 발화 지점 배터리에서도 발화시 발생하는 용융(제품이 녹는 현상) 흔적이 확인됐다.

사고 사업장과 같은 시기에 설치돼 동일한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인근 ESS 배터리를 해체·분석한 결과에서도 공정상 불량으로 일부 양극 파편이 양극판에 붙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사용기간이 20개월인 배터리의 분리막에서 리튬 석출물도 발견됐다.

조사단은 외부 환경 영향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 조사단은 "외부 환경 영향에 의한 화재발생 가능성 조사에서 절연 저항값이 지속적으로 감소했지만, 기준치보다는 높았다"며 "전력변환장치(PCS)의 피해, 소손(불에 타서 부서짐) 현상이 없었고, 유사현장의 공통모드전압(CMV), 누설전류 조사에서도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발생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강원 평창에서 작년 9월 24일 발생한 화재 역시 ESS 충전 후 휴지상태에서 배터리에 불이 났다. 화재시 충전율은 각각 98%, 94.5%로 평창 화재는 예산 화재와 마찬가지로 충전율을 95%에서 100%로 올린지 14일 만에 화재가 발생했다. 저전압, 이상고온, 랙전압 불균형 등의 기록도 유사했다. 다만 평창 화재는 고장·경고 신호 경고가 나타났던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평창 ESS의 과거 운영기록 확인 결과, 가동 초기 제조사가 제시한 상한충전전압(4.15V)을 30mV 이상 초과하는 전압으로 운용한 이력이 있고, 400mV 이상 큰 폭의 전압편차가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EMS상으로는 배터리 보호기능이 정상 작동하지 않거나 충전율의 급상승(89.8%→ 100%) 및 급하강(8.4%→ 0%)이 확인됐다.

2차 'ESS 화재사고 조사단' 조사 현황. [자료=산업통상자원부] = 2020.02.06 unsaid@newspim.com

조사단에 따르면 화재시 지락차단장치(누전차단기) 동작이 없어 외부환경의 영향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전기요인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도 낮다. 반면 유사현장에서는 양극판 내부손상과 분리막에서 구리성분이 검출됐다.

지난 9월 29일 경북 군위에서 발생한 화재는 충전 후 초기 방전 상황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화재 당시 충전율은 86.5%로 24일 충전율을 높이고(70% →95%) 5일 만에 불이 났다.

CCTV 영상을 보면 배터리에서 최초로 연기가 발생했고, 발화지점 배터리에서도 용융 흔적이 확인됐다. 군위 화재 배터리는 절연시트가 보강된 제품이어서 외부환경에 따른 화재 가능성이 낮다. 반면 동일한 사업장에서 유사하게 운영됐던 배터리를 해체·분석한 결과 음극활물질 돌기가 형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10월 27일 경남 김해 화재 역시 충전 후 휴지 중 배터리에 불이 났다. 화재시 충전율은 92.2%로 저전압, 이상고온 고장신호가 확인됐고, CCTV 영상에서도 배터리에서 처음 연기가 발생했다. 사고 전 6개월 동안 화재가 발생한 배터리 랙 내부의 배터리 간 전압편차도 커진 추세를 확인했다. 유사 사업장에서는 공정상 불량으로 인한 양극판 접힘, 분리막에서 황반점·갈변현상이 발견됐다. 분리막의 양극·음극판 측에서는 구리, 나트륨 성분이 검출됐다.

작년 10월 21일 발생했던 경남 하동 화재는 배터리 발화가 확인된 4건의 화재와 달리 노출된 가압 충전부에 외부 이물질이 붙어 발생한 것으로 조사단은 추정하고 있다.

조사단은 지난 조사위와 달리 대부분의 화재가 배터리 이상으로 발생한 것으로 판단했다. 조사단 발표 이후 사고 예방과 관련기록 보존 조치를 시행한 결과 시스템·배터리 운영기록, 절연감시기록 등을 활용해 배터리 이상과 화재 발생 간의 관련성을 상당부분 규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조사단은 "높은 충전율에서 ESS를 운영하는 방식과 배터리 이상현상이 결합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충전율을 낮춰 운전하는 등 배터리 유지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화재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사단은 향후 ESS 시스템·배터리 운영기록 저장·보존 장치를 기존 ESS에도 설치해 사고 예방과 원인 규명에 힘을 쏟을 필요가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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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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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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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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