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교육지원청은 7일 운동부 학생들에게 꿈지원 도서를 학교장을 통해 전달했다.
도서 증정은 메달의 꿈을 향한 초·중 운동부 학생들에게 또 다른 꿈의 단초가 될 수 있도록 학생들 스스로 선정한 도서를 추천받아 공부하는 운동선수상을 정립하는 격려 차원에서 실시했다.

이길훈 교육장은 "자신감이 떨어지고 불안할 때마다 자신의 꿈을 생각하며 항상 책을 가슴에 품고 생활해야 한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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