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콘라차시마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태국 나콘라차시마의 터미널 21 쇼핑몰에서 8일(현지시각) 태국 군인 1명이 총기난사 사건을 벌인 가운데, 무장한 태국 보안부대원들이 쇼핑몰 인근에 배치돼있다. 대원들 뒤로 앰뷸런스가 보인다. 태국 당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군인으로 자신의 상관을 포함한 3명을 살해한 후 무기를 훔쳐 달아나 쇼핑몰에서 민간인들에게 총격을 가했다. 이로인해 20명이 사망했고 42명이 부상을 입었다. 태국 당국은 9일 오전 9시경에 용의자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2020.02.09 kebju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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