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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원주 웹케시 대표 "전문용어 이해하는 AI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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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R&D센터와 상품 센터 분리할 것
글로벌과 AI 플랫폼 등 미래 사업에 집중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전문용어도 이해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개발 중이다."

강원주 웹케시 신임대표는 올해 '선택과 집중'을 과제로 삼았다. 강 대표는 11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연구개발 비중을 대폭 늘려 연구개발(R&D) 센터와 상품 센터를 분리하겠다"며 "글로벌 사업과 인공지능(AI) 플랫폼 상용화 등 신규 미래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강원주 웹케시 대표. [사진=정윤영 기자] 2020.02.12 yoonge93@newspim.com

웹케시는 기업의 업무와 금융을 융합한 기업과 기업간(B2B)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스나 카카오페이 등 플랫폼이 '생활 속의 금융'을 지원한다면, 웹케시는 '업무 속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웹케시는 현재 공공기관이나 초대기업용 인하우스뱅크, 중견·대기업용 브랜치, 중소기업용 경리나라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사는 2만개에 달한다.  

강 대표는 동남은행 프로그래머 출신이다. 당시 후발주자였던 동남은행은 비대면 뱅킹에 집중했다. 티머니카드의 전신인 하나로카드 역시 동남은행에서 시작됐다.

그는 "국제통화기금(IMF) 위기로 동남은행이 주택은행과 합병되면서 동 분야의 팀워크와 인프라가 사장되는 게 아쉬웠다"며 "이후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이 동남은행의 기획과 기술 인력을 주축으로 한 R&D 중심의 핀테크 기업을 설립했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없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 R&D·AI 등 미래사업에 집중

웹케시는 올해 R&D 비중을 대폭 늘린다. R&D센터와 상품센터를 분리하고 신규 미래 사업에 집중하기로 결정한 것.

이 가운데 웹케시는 지난해부터 AI사업에 과감한 투자를 했다. 웹케시는 최근 KT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AI 경영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예컨대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달 거래금액 얼마야?', '거래처 세금계산서 발행했어?', '2분기 부가세 신고액 알려줘' 등을 질문하면 AI를 통해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서비스다.

강 대표는 "신규 사업으로 자사 상품과 서비스에 AI를 접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자금관리 부문에 AI 기능을 딥러닝하고, 그 외 여러 기능을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와 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스템통합(SI) 사업은 과감하게 버렸다. 그러나 웹케시는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시중은행 한 곳과 SI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웹케시는 국내 성공사례를 갖고 해외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당사는 현재 중국, 캄보디아, 일본, 베트남 등 현지 법인 4개를 운영 중이다.

강원주 대표는 "해외 사업 전략은 한국에서 성공한 상품들을 가지고 나가는 것"이라면서 "확실하게 검증된 상품을 철저하게 현지화하여 판매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현재 경리 관련 프로그램 시장은 국내외 모두 블루오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리나라를 수출해 경리 관련 소프트웨어가 없는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 초기 타깃은 해외에 진출한 국내기업들"이라고 덧붙였다.

강 대표는 향후 핀테크 시장에는 국경 없는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한다. 그는 "1990년대 후반 폐쇄망이었던 금융망이 인터넷뱅킹 시장으로 개방됐고, 이후에는 스마트 환경으로, 2020년은 AI로 확장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의 핀테크 시장은 국경 없는 무한경쟁의 시대가 펼쳐질 것으로 본다"며 "핀테크 기업들은 국내가 아닌 세계를 무대로 치열한 기술 개발 및 경쟁이 요구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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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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