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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장관 "돼지 재입식, ASF 안정돼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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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
"파주·연천 야생멧돼지서 ASF 발생"
"울타리 보강 급선무…확산 막아야"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농가의 재입식(돼지를 다시 들임)과 관련해 "ASF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는 위험하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시 인근 음식점에서 농식품부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재입식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어떻게 봐야하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정부세종청사 인근 음식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2020.02.13 onjunge02@newspim.com

김 장관은 "작년 10월 9일 이후로 사육돼지에서는 안나오고 있는데 파주, 연천 야생멧돼지에서 (ASF가)나오고 있어 이런 상황에서 재입식하는 게 위험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어느정도 안정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확산 범위가)광역울타리를 벗어나면 심각한 상황"이라며 "우선 지역 울타리 보강을 빨리 해야하고, 확산이 안 되도록 하는게 급선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그분(농장주)들 입장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축사가 재해보험이 안된다고 해서 저희가 여러가지 협의를 해서 축사만이라도 가입되도록 했다. 지난번 생계안정자금이라든가,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ASF 관련 역학조사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워낙 광범위하게 하다보면 단서가 될 만한 것은 있지만 딱 여기서 왔다고 얘기하긴 어렵다"며 "북한에서 발생했다는 것은 사실이고 비무장지대도 확실히 오염돼있지만 여기로 어떻게 넘어왔는지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농업정책과 관련해서는 "청년농들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것을 풀어드리려 한다"고 했다. 그는 특히 "생각보다 길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젊은 사람이 원하는 지역에 농사를 안짓는 유휴농지를 사서 농지를 정리해 길을 내주겠다"고 말했다.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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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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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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