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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GO!] 수원병 김용남 "궤변 추미애 비판…대한민국 정상화 위해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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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국가 명운 걸려…잘못된 국정운영 방향 바로잡을 터"
"팔달구는 수원 자존심…한옥타운·청년창업타운 조성해 경제 부활"

[수원=뉴스핌] 최대호 권혁민 기자 = "문재인 정부들어 (국가 운영이)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를 빨리 바로잡아야 한다" 검사 출신 김용남 자유한국당 수원병(팔달) 예비후보가 밝힌 총선 출마 이유다.

그는 이번 총선을 국가의 명운이 걸린 선거라고 규정했다. 올 4월15일을 민생경제 파탄에 대한 심판의 날이라고도 했다.

김 예비후보 14일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반드시 당선돼 대한민국 정상화를 이뤄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역 공약으로는 "한옥타운·청년창업타운 조성을 통해 낙후된 팔달구를 되살리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과거 중앙정치에 쏠려 있었다"고 고백한 그는 이번 총선에서 팔달구를 위해 한뼘 더 손을 내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래서인지 지난 20대 총선 준비 때보다 짐을 덜어내고 홀가분하게 전념하는 모습이 느껴졌다.

[수원=뉴스핌] 최대호 기자 = 김용남 수원병(팔달) 예비후보가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이유를 밝히고 있다. 2020.02.13 4611c@newspim.com

다음은 김용남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

- 총선 출마 배경과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은 지역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와 성격이 다르다. 총선은 차기 정권을 준비하고 국가운영의 방향을 준비하는 선거다. 문재인 정부 들어 (국가운영이)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 방향을 빨리 잡아야 된다. 그래서 출마했다. 지역적으로는 팔달구에 해결해야 할 사안이 너무 많다. 도청 이전 문제와 날로 쇠락해 가는 지역경제를 다시 활성화 시킬 방안을 찾아야 한다. 구체적 생각 갖고 있다. 반드시 당선돼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이끌어 내겠다. 지역적으로는 팔달구 경제를 살리는데 매진하겠다.

- 수원 5개 선거구 모두 지난 총선에서 여당에 패했는데, 원인은

▲공천 문제가 가장 컸다. 공당의 공천이 사사롭게 작용되고 결정되는 부분이 있었다. 소위 '진박공천' 문제였다. 국민 실망이 컸다. 팔달구만 놓고 보면 경선 후유증도 한 원인이 됐던 것 같다.

- 검사 출신이다. 최근 '법무부-검찰' 갈등 어떻게 보나

▲단언컨대, 추미애 장관은 정권 바뀌면 구속된다. 직권남용 혐의가 법률적으로 명백하다. 수사방해 목적이 명백한 인사를 했다. 안타까운 게 (추 장관은)입을 열때마다 궤변을 한다. 논리나 상식을 파괴하는 궤변이다. 조국 사태 당시 조국 수호를 외친 것으로 볼때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거나 맹목적으로 당의 입장을 대변하거나 둘 중 하나다.

- 법무부의 검찰 인사 어떻게 보나

▲수사 방해 목적을 둔 말도 안 되는 학살 인사였다. 반면 희망적인 점도 있다. 무더기 사표가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 사표 제출은 곧 이 정권을 도와주는 일임을 아는 것이다. 검찰에 남아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 현직 검사들에 전하고 싶은 말은

▲정말 열심히 애쓰고 있다. 존경스럽다. 검찰마저 무너지면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지키겠다는 기관과 세력은 다 없어지는 것이다. 끝까지 무너지지 말고 법과 원칙을 지켜주기를 바랄 뿐이다.

- 국민분열 상황이 심각한데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나

▲상식을 외면한 정부가 원인이다. 새로운 상식을 되찾아야 한다. 정부는 국민이 'STOP'을 외쳐도 고집을 부리고 억지를 부린다. 국민분열은 더 심해질 수 밖에 없다. 노무현 정부 때보다 더 심각하다. 그때는 그나마 국민을 대하는 상식은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양보할 수 없는 상식을 지나도 한참 지났다.

- 그렇다면 상식 실종의 근본 문제는 무엇이라고 보나

▲국가주의·전체주의식 사고가 문제다. 최근 '우한 폐렴'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부르고 표기하라고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정부가 단어까지 정해주고 있다. 국민의 언어생활은 습관인데 그 습관까지 고치라고 한다. 국민은 이 나라의 주인이다. 이 정부의 나쁜점은 주인인 국민을 통치의 대상이자 학습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수원=뉴스핌] 최대호 기자 = 검사 출신 김용남 수원병(팔달) 예비후보가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2020.02.13 4611c@newspim.com

- 지역 현안도 궁금하다. 김 후보가 출마하는 팔달구는 어떤 곳인가

▲일단 팔달구는 수원의 자존심이다. 원래 수원은 팔달을 중심으로 형성이 됐다. 역사적으로 수원은 정조대왕이 수도 이전을 기획하면서 형성된 도시다. 수원의 자존심이자 핵심이다. 원도심지역으로 낙후된 측면도 있다. 최근 몇년사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지만 베드타운화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생산시설이 없는 것이 문제다. 지역 자체적인 경제 기반을 갖춰야 한다.

- 팔달구 경제를 살릴 복안은

▲화성(華城)을 중심으로 한옥호텔을 유치하고 한옥타운을 조성해야 한다. 문화유산 기반으로 힌 체류형 관광 서비스업을 활성화 해야 한다. 도청사 이전부지 활용도 중요하다. 그 부지를 복합청년창업센터로 만들겠다. 최근 경기도가 '기록원'으로 사용하겠다는 뉴스를 접했다. 사람 떠난 자리를 서류뭉치로 채우는 것은 아니다. 사실상 서류창고인데, 결국 아무것도 안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복합청년창업센터에는 청년들이 창업하는 과정에서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와 수원시와 협업해 '행정지원서비스'를 집어 넣고, 동시에 금융서비스도 채워 넣겠다. 단순한 은행 출장소가 아닌 금융서비스다. 동시에 청년 주거공간을 넣어 주거 문제를 해결해줘야 한다. 사업 아이템을 고민하고 실현할 수 있는 장소는 물론 그 아이디어가 실현되고 투자가 한 자리에서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이는 판교~광교(융복합시설)~복합청년창업센터로 이어져 팔달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수원 5개 선거구 후보와 공통 공약도 있나

▲법인택시 전액관리제의 시행 유보 사안과 대중교통 버스준공영제 도입 등을 공통공약으로 고려하고 있다.

- 팔달구 현 국회의원이 여당 김영진 의원이다. 경쟁자로서 평가한다면

▲김영진 의원은 친화력이 뛰어난 분이다. 반면 정책 수립이나 집행 역량은 다소 떨어지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든다.

[수원=뉴스핌] 최대호 기자 = 김용남 수원병(팔달) 예비후보 사무실 내 응원 메시지 게시판. 2020.02.13 4611c@newspim.com

- 예비후보로 현장을 다녀본 느낌은 어떤가

▲과거 2014년 7.30 재보선에서 손학규 대표를 이기고 당선된 당시 보다 시민들이 더 간절하게 나를 찾는다. 현 정부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이 크다. 한국당이 잘해서가 아니다. 경제는 말할 것도 아니고, 국민 눈에는 '어처구니 없는 정부'로 밖에 비쳐지지 않는다. 과거 당선때 보다 지금이 어떤 면에서 순풍을 타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 유권자께 한 말씀

▲이번 선거가 국가의 명운이 걸린 선거라는 점은 한국당에서 여러번 강조해 반복할 필요가 없다. 가장 국민들께 피부로 와닿는 민생경제파탄의 심판이다. 대한민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의 일꾼이자 국가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선거다. 국정의 운영의 방향성 설정과 지역의 발전, 두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는 후보를 잘 보고 결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김용남 후보는 누구

1970년 수원 출생으로 수원중·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김 예비후보는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와 제19대 국회의원(수원 팔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했다.

※ 뉴스핌은 4·15총선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후보자 외에도 다른 정당 또는 무소속 후보의 일정이 잡히는대로 연쇄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의 뉴스핌 총선특별취재팀(02-761-4409)

4611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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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까지 번진 '사탐런'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한층 더 뚜렷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자연계열 수험생들 사이에서 과학탐구(과탐) 대신 사회탐구(사탐)를 택하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올해 수능에서는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응시하는 비율이 80%에 육박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다만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 선택이 단순히 탐구 성적만의 문제가 아니라 확보한 시간과 심리적 여유를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따져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과학 탐구 응시 인원 비중 추이. [사진=김아랑 미술기자] 7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사·과탐 영역 응시자 53만 1951명 가운데 77.3%(41만 1259명)가 사탐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 실시되는 2027학년도 수능에서는 그 비율이 80%를 웃돌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같은 변화는 전통적으로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 선택 비중이 높았던 자연계 상위권 모집단위에서도 확인된다. 진학사가 정시 지원 대학을 공개한 수험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택과목 제한이 없는 대학 지원자 가운데 사회탐구 응시자 비율은 의대 9.3%, 수의대 40.5%, 약대 23.8%로 나타났다. 자연계 최상위권에서도 사탐 선택이 더 이상 예외적인 사례만은 아니라는 방증이다. 배경에는 주요 대학의 자연계열 수능 지정과목 폐지가 있다. 주요 대학들이 2025학년도부터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응시 지정 과목을 없애면서 사탐·과탐 혼합 응시가 빠르게 퍼졌다. 사탐 응시 비율은 2023학년도 53.3%, 2024학년도 52.2% 수준이었지만 자연계 학과에서 사회탐구를 인정하는 대학이 늘면서 2025학년도 62.2%, 2026학년도 77.3%로 급증했다. N수생 집단에서도 과탐에서 사탐으로의 이동은 뚜렷했다. 2025학년도와 2026학년도 수능에 연속 응시한 수험생을 보면, 과탐 2과목 응시자 중 19.7%는 이듬해 사탐 2과목으로 23.7%는 사탐+과탐으로 바꿨다. 전년도 사탐+과탐 응시자 가운데서도 62.2%가 올해 사탐 2과목으로 전환했다. 성적 상승 폭도 컸다. 탐구 2과목을 모두 과탐에서 사탐으로 바꾼 집단의 탐구 백분위는 평균 21.68점, 국어·수학·탐구 평균 백분위는 11.18점 올랐다. 과탐 2과목에서 사탐+과탐으로 바꾼 집단도 탐구 13.40점, 국수탐 평균 8.83점 상승했다. 사탐+과탐에서 사탐 2과목으로 전환한 집단 역시 탐구 16.26점, 국수탐 평균 10.92점 올랐다. 사탐 선택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점수 안정성을 노린 전략적 선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2026 대입 정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뉴스핌DB] 다만 대학별 반영 방식은 제각각이다. 상당수 대학이 자연계 지원자에게 미적분·기하나 과학탐구 응시 가산점을 주고 있어 지정 과목이 폐지됐다고 해서 유불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국민대·동국대·세종대는 자연계열 지원자가 수학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택할 경우 3~5%의 가산점을 반영한다. 성균관대 역시 사회과학계열, 의상학과, 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지원자에게 미적분 선택 시 최대 3%의 가산점을 준다. 과탐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도 적지 않다. 경희대·고려대·숙명여대 등은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탐을 선택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대의 경우 과탐Ⅱ를 1과목 응시하면 3점, 2과목 응시하면 5점을 추가 반영하며, 과탐Ⅰ만 선택했을 때는 가산점이 없다. 인문계열에서 사탐 선택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대학도 있다. 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 지원자가 사탐 2과목을 응시하면 3%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중앙대는 인문대와 사범대 지원자의 사탐 응시에 5%를 더해 반영한다. 이에 따라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런이 대세처럼 보이더라도 무작정 따라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연구소장은 "많은 학생이 사·과탐 선택에 따른 성적 변화에만 초점을 두지만 핵심은 선택으로 인해 생긴 시간적 여유나 심리적 안정감을 다른 영역 학습에 활용하는 데 있다"며 "사탐 선택으로 줄어든 학습 시간을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의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함께 따져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어 "탐구 과목을 바꿨더라도 결국 같은 학습 시간을 들여야 한다면 입시 전체로 봤을 때 유리한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단순히 유행을 좇기보다 자신의 학습 적합성과 대학별 반영 방식, 가산점 구조를 함께 고려해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사탐 응시자가 늘고 이들의 성적이 상승하면서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일부 응시자들은 자연계 모집단위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정시에서는 모집단위별 탐구 반영 방식과 지원 가능 집단의 변화를 함께 고려한 보다 정교한 합격선 예측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jane94@newspim.com 2026-03-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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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50달러까지 치솟을 것"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 6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 기사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은 6일(현지 시간) "전쟁이 중단되지 않으면 며칠 내에 걸프 지역 모든 산유국들이 불가항력을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이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세계 최대 액화석유가스(LNG) 생산·수출 기지인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가 이란 공격으로 '불가항력'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면서 "아직 불가항력을 선언하지 않은 국가들도 며칠 내로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알카비 장관은 카타르 국영기업인 카타르에너지의 최고경영자(CEO)를 겸직하고 있다. 불가항력은 지진 등 자연재해나 전쟁 등의 이유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책임이나 보상 등에서 면제받을 수 있다. 석유나 LNG 등의 계약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내용이다. 카타르는 미국, 호주 등과 함께 세계 3대 LNG 생산·수출국으로 꼽힌다. 현재 연 7700만톤 규모인 노스필드(North Field) 가스전의 생산능력을 오는 2027년까지 1억2600만톤으로 늘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LNG 생산과 수출이 세계 1위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스전의 첫 증산 물량은 올해 3분기에 시장에 나올 예정이었다.  알카비 장관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세계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고, 며칠 내에 모든 걸프 지역 산유국들이 생산을 중단하게 되면 유가가 배럴 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가동이 중단된 라스라판 LNG 시설에 대해 "지금 당장 전쟁이 끝난다해도 정상적인 사이클로 돌아가는 데 최소 몇 주에서 몇 달은 걸릴 것"이라고 했다.  유럽의 경우 카타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아시아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가스를 사들이게 되면 덩달아 상당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T는 "알카비 장관과의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브렌트유는 5.5% 올라 배럴당 90.13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이란 전쟁이 터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알카비 장관은 "이번 전쟁이 몇 주만 더 지속된다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모든 국가의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일부 제품은 부족해질 것이며 원자재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들이 생산을 멈추는 악순환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동 지역 국가 중 최대 미군 공군기지가 들어서 있는 카타르는 이란과도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이번 전쟁의 포화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라스라판 단지는 지난 2일 이란의 공격 드론의 공격을 받았고, 카타르 정부는 즉각 LNG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이 단지는 전 세계 LNG 공급의 20%를 담당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알카비 장관은 "군으로부터 해상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공격 위협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고, 즉각 가동을 중단하고 24시간 안에 9000여명의 인력을 철수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쟁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카타르의 생산은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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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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