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누크빌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캄보디아 입항 허가를 받고 시아누크빌 항구에 정박해 있던 일본 웨스테르담호 승객들이 하선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웨스테르담호는 지난 1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출항한 후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공식명 COVID-19) 감염증 확산 우려로 필리핀과 대만, 일본, 미국령 괌, 태국 등 5개국에서 입항 허가를 받지 못해 약 2주간 표류했었다. 2020.02.14 wonjc6@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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