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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2/20(목)

기사입력 : 2020년02월20일 07:47

최종수정 : 2020년02월20일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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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경기후퇴 우려 높아져...설비투자-무역 감소/지지
景気への懸念強まる=設備投資、貿易減少も―新型肺炎

- 日, 해외관광객 4000만명 목표 달성에 암운...코로나19로 中관광객 급감 전망/닛케이
訪日客4000万人 はや暗雲 今月以降、新型肺炎で中国客激減

- 日크루즈선, 첫날 443명 하선...21일 완료 예정/지지
クルーズ乗客が下船=初日443人、21日に完了―不要不急の外出控えて・厚労省

- 크루즈선 오늘도 500여명 하선/NHK
クルーズ船 きょうも乗客約500人が下船へ

- 코로나19 일본 내 감염 705명(크루즈선 621명 포함)/NHK
新型ウイルス 国内での感染確認705人(クルーズ船621人含む)

- 日, 5개 도도현에서 9명 추가 감염...사가미하라는 병원 내 감염 확산 우려/요미우리
新たに5都道県で9人感染…相模原は院内感染の疑い強まる

- 日, 5차 '우한 전세기'에서 1명 감염 확인...1명은 재검사/지지
チャーター第5便で1人感染=新型肺炎、1人は再検査―厚労省

- 日, 삿포로-도쿄-가나가와 등에서 9명 추가 감염 확인/지지
札幌で1人、市中感染の可能性=東京、神奈川などでも計8人―新型肺炎

- 나고야시에서 감염확인...50대 여성/NHK
新型ウイルス 名古屋市で感染確認 50代の女性 愛知県で8例目

- 일본 '코로나19' 대책회의, 총리는 8분 출석·각료는 잇따라 결석/아사히
首相は8分間出席、閣僚は次々欠席…新型肺炎の対策会合

- 각료 3명이 결석...감염대책본부회의 여야당에서 비판/아사히
閣僚3人欠席、地元を優先 感染対策本部会合、与野党から批判

- 프랑스 검찰, 카를로스 곤의 르노자금유용 의혹 예심절차 개시/NHK
仏検察 ゴーン被告 ルノーの資金流用疑惑で予審手続き開始

- 중동서도 코로나19 사망자 발생...이란에서 양성 반응자 2명 사망/지지
イランで新型ウイルス陽性反応の2人死亡 中東で初の死者

- 중국정부, 에어로졸 감염 가능성 인정...'비말' 감염보다 감염력 높아/산케이
「エアロゾル感染」可能性認める 中国政府 新型肺炎 「飛沫」より感染力

- 일본 정부, 코로나19 감염확대 방지 위한 구체적 대처방안 책정하기로/NHK
新型ウイルス感染拡大防止 具体的な対処方針策定へ 政府

- 일본 정부, 크루즈선 대응 지적 관련 검증나선다/NHK
クルーズ船 対応への批判踏まえ検証へ 政府

- 니가타 내 3개대학, 감염 확인될 경우 수험 인정 안해/NHK
感染確認の場合 受験認めず 新潟県内3大学

- 태영호 "WHO, 북한 내 코로나19 현황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워"/아사히
北朝鮮の新型肺炎「正確に把握できない」 亡命の元公使

- 가고이케 이사장 징역 5년, 아내는 유예판결...모리토모 보조금 부정사건/아사히
籠池前理事長、懲役5年 妻は猶予判決 森友補助金不正

- 재판기록 보존 관련 새로운 기준...도쿄지법 "전국지 2곳 이상에서 보도했으면 보존"/NHK
裁判記録の保存で新基準「全国紙2紙以上報道は保存」東京地裁

- 소프트뱅크그룹, 회사채 상환 등 위해 5000억엔 차입/지지
ソフトバンクG、5000億円調達=手元資金を拡充

- 미쓰비시UFJ, 그랩과 자본-업무 제휴...800억엔 출자/지지
三菱UFJ、アジア配車大手と提携=800億円出資

- '안전자산' 달러화에 자금 집중...달러지수, 2년 9개월래 최고치/닛케이
マネー、安全資産ドルに集中 肺炎で2年9カ月ぶり高値

- 日패밀리마트, 전 사원의 15%인 1025명이 희망퇴직/닛케이
ファミマ、1025人が希望退職 全社員の約15%

- 세계 IT 경기의 선행지표 '대만 IT', 4개월 연속 매출 마이너스/닛케이
台湾IT、9.9%減収 1月、4カ月連続マイナス

- 日, 코로나19로 중국편 항공 축소...2월 이후 中관광객 격감 전망/요미우리
新型肺炎で中国便縮小、訪日客2月激減必至

- 고이즈미 환경상, 신년회 참석하느라 코로나 대책회의 결석/요미우리
小泉環境相ら3閣僚、地元新年会を優先し新型肺炎対策本部を欠席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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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체포동의안 본회의 통과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7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원(추경호) 체포동의안'을 상정해 표결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재석 180인 가운데 찬성 172표, 반대 4표, 기권 2표, 무 2표로 가결됐다. 불체포특권이 있는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조건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본인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발언을 마치고 나서며 동료 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25.11.27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반발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들은 로텐더홀에서 정부여당 및 특검 규탄대회를 벌였다.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규탄대회에서 "우리가 추경호"라며 "반드시 싸워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와 당사 등으로 여러 차례 바꿔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내란 특별검사(조은석 특검팀)은 지난 3일 추 의원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무부는 이틀 뒤인 5일 국회에 체포동의요청서를 제출했으며, 13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회가 동의함에 따라 법원은 조만간 추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다.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추 의원은 투표 전 신상발언 기회를 얻어 특검 수사는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특검은 제가 언제 누구와 계엄에 공모, 가담했는지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영장을 창작했다"며 "특검은 계엄 공모를 입증하지도, 표결을 방해받았다는 의원을 특정하지도 못했다"고 강조했다. right@newspim.com 2025-11-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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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단타, 11월에만 5조 팔았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연중 고점을 기록한 코스피가 11월 들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를 주도한 주체는 영국계 자금으로 나타났다. 9~10월 단기 매수세로 코스피를 4000선 위로 끌어올렸던 영국계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약 5조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수급 전환의 중심에 섰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자료를 종합하면, 영국계 자금은 상반기까지는 관망세를 보이다가 9월부터 순매수로 전환해 지수 급등을 견인했다. 그러나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며 단기간에 코스피를 다시 4000선 아래로 밀어냈다. 전문가들은 이를 투자 이탈보다는 업종 재배치·수익 실현·헤지 전략 등 다층적 조정 흐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 영국계, 활발한 거래에도 낮은 보유 비중…'단타 성향' 뚜렷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국계 투자자는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총 4조99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도 금액은 13조5328억원으로, 영국계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6.9%에 달한다. 이는 지난 10월 영국계가 2조4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체 외국인 순매수(4조2050억원)의 절반 이상을 견인했던 흐름과는 대조적이다. 영국계 자금은 올해 외국인 매매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1~8월 유가증권시장에서 영국계 투자자는 총 557조원 규모(매수 273조9270억원, 매도 283조730억원)를 거래하며 외국인 전체 거래액의 44.7%를 차지했다. 국적별 기준으로는 거래 비중 1위였지만, 보유 비중은 10%대 초반에 머무는 등 높은 회전율이 특징적이다. 이는 중·단기 차익 실현에 집중하는 유동적 자금 특성을 드러낸다는 분석이다. 실제 영국계 자금은 9월 2조2000억원, 10월 2조4000억원 등 두 달간 총 4조6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 랠리를 이끌었다. 이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수의 상당 부분을 담당했고, 코스피는 9월 말 3424포인트에서 10월 말 4107포인트까지 약 20% 급등했다. 이후 이달 3일에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4221.87포인트를 기록했다. 당시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수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고, 거래 비중에서도 영국계 영향력은 두드러졌다. 하지만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는 한 달 새 300포인트 넘게 밀리며, 전날(26일) 기준 3960.87로 마감했다. ◆ 수익 실현 흐름 속 업종·자산군 재배치 뚜렷…"ETF 투자도 변화 감지" 코스피 4000선을 끌어올렸던 외국인 수급이 11월 들어 주춤하면서, 이번 수급 전환의 배경에는 반도체 중심의 차익 실현과 업종 간 포트폴리오 조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외국인 자금은 특정 업종에서 수익을 실현한 뒤, 해외 자산이나 새로운 산업군으로 비중을 재조정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변화는 상장지수펀드(ETF) 매매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은 'KODEX 레버리지'(93억8000만원)였고, 이어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64억2000만원), 'TIGER 차이나항셍테크'(64억원),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55억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순매수 상위 10개 ETF 중 절반이 중국 테크 및 미국 증시 관련 상품으로 구성돼 외국인 자금의 관심이 해외 주요 지수로 이동한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은 국내 주식형 ETF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같은 기간, 'TIGER 2차전지TOP10'(-79억원), 'TIGER200선물레버리지'(-68억원), 'KODEX AI반도체'(-56억9000만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으며, 상위 10개 가운데 9개가 국내 ETF였다. 개별 종목에서도 자금 재배치 흐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달 1~25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NAVER, 한화오션 등이 포함됐다. 반면 셀트리온, 이수페타시스, LG 씨엔에스, SK바이오팜 등이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통 반도체주에서 인프라, 바이오, AI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분산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을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라기보다는 전략적 '재편'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물 매도를 통해 일부 비중을 축소하는 동시에, 선물·옵션을 활용한 헤지 전략이나 국채 등 대체 자산으로의 분산 투자가 병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외국인 자금의 유출보다는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의 내년 이익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어 외국인 수급이 재개될 여지가 충분하다"며 "외국인 유입에 기반한 증시 상승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센터장은 "코스피 4000 돌파는 단기 유동성이 아니라 기업 실적이 만들어낸 구조적 상승이었다"며 "현재 조정은 큰 흐름이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라 다음 단계 상승을 위한 숨 고르기 성격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2025-11-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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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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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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