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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졸업식 전면 취소…"코로나19 급격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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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6일 예정된 학위수여식 취소
66명 참석 줄 세우기 논란에 "송구스럽다"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서울대학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세에 오는 26일로 예정됐던 졸업식을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서울대 여정성 기획부총장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가운데 숙고 끝에 제74회 학위수여식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정문 전경 /김학선 기자 yooksa@

여 부총장은 "당초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졸업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안전조치에 최선을 기울이며 간소하게라도 진행하고자 했다"며 "안타깝게도 최근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는 추세에 있어 학생들을 비롯한 학내 구성원 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대는 지난 12일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생 대표 66명만 참석하는 방식으로 졸업식을 축소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들이 각 단과대학 및 전문대학원 졸업생 중 성적 최우수자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줄 세우기 졸업식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날 여 부총장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서도 "행사를 간소화해 참석자를 추천받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마음을 미처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서울대는 학내 포토존 설치와 학위복 대여는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희망하는 졸업생의 경우 오는 8월 열리는 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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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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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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