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가평군, 중국인 유학생 입소에 지역주민 '비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강대 중국인 유학생 28명 2주간 자체 격리

[가평=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가평군이 중국인 유학생들의 지역내 대학시설 입소 사실을 군민들에게 알리지 않아 비난을 사고 있다.

29일 지역주민 A씨는 "가평군이 지역주민들에게 중국 유학생들이 인근 시설로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숨기려 했다"며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불안에 떠는 지역민의 오해와 원성을 자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인 유학생이 입소하는 서강대 인성교육원 [사진=지역주민] 2020.02.29 yangsanghyun@newspim.com

서강대학교는 중국인 유학생 26명이 입국함에 따라 가평군 상면 원흥리 소재 동대학 인성교육원에서 등교 전 안전을 위해 2주간 자체 격리할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가평군에 따르면 이 시설에 입소하는 학생들은 코로나19와 전혀 관계가 없는 중국 유학생들로 중국에서 입국했기 때문에 학생들 스스로 자가 격리 신청을 한 학생들이다.

시설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입소를 신청한 중국 유학생은 35명 이었으나 비행기표 사정으로 오는 3월 1일과 2일 2차례에 나눠 24명이 인성교육원에 입소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도로에서 1km 가까이 떨어져 있고 주변엔 주택도 없어 외부와 차단돼 있다.

자가 격리를 신청한 중국 유학생들은 2층과 3층에 각각 1명씩 다음달 14일 까지 2주간 자율 격리하게 된다.

가평군보건소는 입소 전 자가건강기록지 작성 및 검사를 통해 무증상인 경우에 한하여 입소를 허가했다. 가평군 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부군수·보건소장·조종면장·평생교육사업소장·현5리 이장·군의원 참여 하에 비상회의를 소집해 구체적인 관리방안을 결정했다.

대학 측에서는 군 경찰서에서 야간순찰을 요청했으며, 기숙사에 방역물품 비치·침구류 및 생활관 내부 소독, 1일 1회 이상 증상을 모니터링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가평군은 학생명단을 받아 증상발현에 대비해 유의주시 및 추적관찰하고 있으며, 격일로 건물내·외부를 소독 중이다. 또한 유증상자 발생 시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시기에 중국인 유학생 입국으로 불안함을 느낄 수 있지만 감염병이 군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angsangh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