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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에 법무검찰개혁위도 2주간 회의 중단

기사입력 : 2020년03월02일 10:28

최종수정 : 2020년03월02일 10:28

법무검찰개혁위원회, 2일·9일 회의 휴회…추후 일정 다시 논의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검찰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법무검찰개혁위원회 회의도 2주간 중단된다.

법무부 산하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김남준 위원장)는 2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이날과 9일 예정됐던 회의를 휴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주 후인 16일 정기 회의도 개최 예정으로 하되, 상황을 보고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2기 법무검찰개혁위는 지난해 9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시로 구성돼 매주 1회 정기회의를 열고 검찰개혁 현안들을 논의해왔다. 

[과천=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남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이 3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의 상견례 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02.03 pangbin@newspim.com

adelan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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