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컷오프' 김순례, 통합당 최고위원직 사퇴…"자유공화당과 함께 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례대표인 김 의원, 자진 탈당은 안해…"제명 처리해달라"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김순례 미래통합당 의원이 최고위원직을 내려놨다. 최근 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컷오프(공천배제)를 당한 데 대한 반발 차원이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자유공화당과 함께하겠다는 뜻도 혔다.

김 의원은 4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고위원직 사퇴의사를 밝혔다.

그는 "작년 2.27 전당대회에서 국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는 저를 3위 최고위원에 당선시켜 주셨다"며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보수우파 대통합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당과 당원을 위한 일이라면 험난한 투쟁의 길도 마다않고 누구보다 선두에 서 왔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순례 미래통합당 의원 leehs@newspim.com

김 의원은 "그것이 당을 살려내는 길이자 당원 여러분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또 미래통합당의 21대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런데 저한테 돌아온 당의 결론은 21대 총선에서 공천 경선도 없는 '컷오프' 였다"면서 "이런 결정은 혁신을 빙자해 저를 희생수단으로 삼은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최근 공관위는 특정계파 죽이기와 불공정 특혜시비, 독단적 폭정으로 칼춤을 추며 자신들의 잣대에 맞는 사람을 공천하는 등 보수우파를 파멸의 길로 내몰고 있다"면서 "미래통합당이 출범했지만 통합만 있고 보수의 가치와 미래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제 최고위원직을 내려놓겠다"며 "국민만 바라보며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좌파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건국정신,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부국정신, 박근혜 대통령의 자유통일정신을 이어가는 길을 가려 한다"며 "자유우파 단일정당을 추구하는 자유공화당의 합당 취지를 공감하기에 그분들과 함께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완전한 보수대통합의 길을 위해 밀알이 되겠다"며 "그 길에서 미약하지만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유공화당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과 조원진 의원이 이끄는 우리공화당이 합당한 정당이다. 태극기 세력이 주축이다.

김순례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4일 '컷오프'에 반발하며 최고위원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이후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자유공화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자유공화당]

김 의원은 자유공화당 최고위원회의에도 참석하는 등 활동을 이미 시작했지만, 당적을 옮기지는 못한 상황이다. 김 의원이 비례대표인 탓에 탈당을 단행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통합당에 '제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당이 제명처리를 하면 김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한 채 당을 나와 자유공화당에서 활동할 수 있다.

그는 "우리 당에서도 과거 (한국당에)당적을 두고 바른 정당에서 역할을 한 사례가 있지 않냐"며 "선례가 있어서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가지고 대응하려 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순례 의원은 당의 컷오프 결정에 반발해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개적으로 이를 비판한 바 있다.

그는 이날도 "아스팔트 투쟁을 통해 비바람을 맞아가며 당을 지키려 했던 사람들을 몰아내고 대통합을 통해 외지에 있던 분들이 오셔서 공천을 받고 주인 노릇을 하고 계신다"며 "민주주의 원칙에서 위배되는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