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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공화당과 통합…충분히 협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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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5일 국회서 최고위원회의 개최
"공천 과정서 많은 분들 희비 엇갈려…함께 가겠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5일 조원진 대표의 우리공화당, 김문수 대표의 자유통일당 태극기 세력이 뭉친 자유공화당과의 통합과 관련해 충분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문재인 정구너의 폭정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자유우파 세력들이 힘을 뭉쳐야 한다"며 "자유우파와 중도까지 포함하는 폭넓은 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3.05 kilroy023@newspim.com

지난 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의 친필 서신을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서로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메우기 힘든 간극도 있지만,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기존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여러분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이는 통합당이 태극기 세력인 자유공화당을 포함한 모든 자유우파들과 힘을 모아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달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지난 3일 출범식에서 통합당에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고, 박 전 대통령의 소식을 들은 4일에는 "하나로 힘을 합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며 통합당의 답을 촉구했다.

황 대표는 자유공화당이 제안한 후보 단일화에 대해 "우리 시스템에 따라 같이 논의하겠다"면서 "문 정권을 심판하고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공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조원진 자유공화당 대표가 공천 지분을 요구하는 것 같은데 직접 논의할 생각이 있나'라는 질문에 "우리 자유우파가 추진하고 있는 대통합에서는 지분요구를 하지 않기로 논의했다"며 "이런 전제 하에서 통합의 큰 물꼬를 터오기 위해 충분한 협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 대표는 "공천이 한창 진행되면서 많은 분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며 "선거는 누군가에게 고통스러운 희생과 포기의 시간이다. 선거승리, 정치적 새대교체, 기회의 보장 등 다양한 목표를 동시에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황 대표는 이어 "당 대표로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일일이 어루어만지지 못하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총선 후에도 해야할 일들이 많다. 모든 분들이 소중한 자원이고 함께 가겠다. 결코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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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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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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