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개학연기로 온라인 교육 트래픽 '폭증'...네이버 클라우드로 해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로나19로 KERIS e학습터, 디지털교과서 트래픽 ↑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을 실시해 트래픽이 200배 폭증했다. 하지만 네이버의 클라우드 지원으로 안정적인 온라인 교육이 이뤄졌다.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9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e학습터와 디지털교과서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모든 선행 조치를 완료하고 24시간 대응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e학습터와 디지털교과서플랫폼은 전국 초·중교 학생 400만 명을 대상으로 교육콘텐츠를 지원하는 대규모 교육학습 플랫폼이다.

개학 연기로 온라인 학습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폭증할 것을 대비해 KERIS는 지난달부터 NBP와 협의해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정수환 NBP 본부장은 "현재 해당 서비스의 이용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0배  이상 증가했음에도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안정적인 온라인 학습 서비스를 위한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천군 군남초교 e-학습터 가정학습 모습 [사진=연천교육청] 2020.03.09 yangsanghyun@newspim.com

 

swiss2pa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첫 청와대 국무회의'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세종실에서 케이티비(KTV)로 생중계되는 56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어떤 발언을 하고 국무위원들과 어떤 발언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본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참모진과 아침 차담회(티타임)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가 대국민 생중계로 진행되고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해서 이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고 내각에 주문할지 관심사다. 청와대 출근은 이튿날이지만 내각의 전체 국무위원이 모두 참석한다는 의미에서는 사실상 청와대 이전 후 이재명 정부의 첫 상징적인 대국민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첫 출근한 29일 오전 첫 일정으로 청와대 지하벙커인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안보와 재난 분야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로 이전과 함께 집권 2년차를 시작하는 병오년 2026년 새해 공식 일정도 예정돼 있겠지만 다시 청와대 시대를 여는 첫 국무회의의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인 여민1관에서 주한 베냉공화국 대사 내정자 아그레망를 청와대 이전 후 첫 재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특히 국무회의 생중계는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개성, 책임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국민과 함께 국정의 철학을 공유하고 공직사회에 긴장도를 불어넣는 측면에서 이재명 정부가 손꼽는 큰 성과 중에 하나다. kjw8619@newspim.com 2025-12-30 06:45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