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트럼프도 감염 위험...'양성' 호주 내무장관, 이방카 만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주요 인사들이 연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또는 양성 판정을 받아 미국 대통령의 감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브라질 관료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13일(현지시간) 양성 확인이 된 호주 내무장관이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옆에서 사진 촬영한 피터 더튼 호주 내무장관(오른쪽에서 세번째) [사진=미국 워싱턴 주재 호주 대사관 트위터 계정]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피터 더튼 호주 내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오늘 아침 일어났을 때 고열과 인후통 증상이 있어 즉각 퀸즐랜드 보건부에 연락했고 테스트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몸 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다.

더튼 장관이 언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문제는 그가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를 포함한 내각 인사들과도 접촉했고, 국제 행사도 소화하며 각국 고위층에 접촉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그는 최근 미국에서 윌리엄 바 미국 법무장관도 참석한 '파이브 아이즈' 회담에 참석했고, 지난 6일에는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을 만난 사진이 워싱턴 주재 호주 대사관 웹사이트 사진에서 확인됐다.

한편 앞서 CNN 등은 지난 주말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했던 파비우 바인가르텐 커뮤니케이션 국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7∼10일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했으며, 트럼프 대통령 소유인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 만찬 등에 배석했다.

특히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과 나란히 서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리기도 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의 감염 우려가 제기되자 트럼프는 자신은 건강하다며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며 우려를 일축했다.

스테파니 그리샴 백악관 대변인도 "대통령과 부통령 모두 확진 판정을 받은 인사와 거의 접촉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CNN은 13일 트럼프 측근을 인용, 사실 트럼프 대통령이 감염자와의 접촉에 대해 상당히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인가르텐 국장과 접촉한 다른 워싱턴 정계 인사들은 속속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릭 스콧 상원의원(공화·플로리다)은 "지난 9일 마이애미에서 대통령을 만났고 당시 감염자와 접촉하지는 않았지만 같은 방에 있었다"며 "상원 소속 의료 전문가 및 개인 주치의와 상담한 결과 검사나 격리는 필요치 않은 것으로 판단되지만 미국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예방 차원에서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측근으로 꼽히는 린지 그레이엄 미 상원 법사위원장도 지난 주말 마라라고 리조트를 방문했기 때문에 자가 격리한다고 밝혔다. 그는 "브라질 대통령이나 확진 판정을 받은 관료와 접촉한 기억이 없지만 예방을 위해 격리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함께 사진을 찍은 파비우 바인가르텐 국장(오른쪽). [사진=SNS 사진 캡처]

 

g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덕수 재판 위증' 尹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측은 위증죄가 성립하지 않아 무죄가 선고되어야 한다고 맞섰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 전 총리의 건의 전부터 국무회의를 계획한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재판에서 한 전 총리가 12·3 비상계엄의 합법적 외관을 갖추기 위해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했느냐는 특검 측 질문에 '처음부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선포할 계획이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당일 국무회의 개최 의사가 없었으나, 한 전 총리 건의에 뒤늦게 국무위원들을 소집했다고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도 이날 열린다. 같은 법원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이날 오후 2시 강 전 실장에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특검팀은 지난 4월 29일 강 전 실장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특검은 강 전 실장이 윤 전 대통령, 한 전 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공모해 12·3 비상계엄 선포가 헌법에 따른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의 부서가 있는 문서에 의해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게 하고, 이를 탄핵 심판 절차와 수사기관에 행사할 목적으로 계엄 선포문을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조사했다. 또 특검은 이후 강 전 실장이 해당 문서를 부속실에 보관하다 손상한 것으로 판단해 강 전 실장을 지난해 12월 4일 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12·3 비상계엄 당시 사후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이 지난 4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pmk1459@newspim.com 2026-05-28 05:02
사진
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