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종합상황실에서 7개 유역(지방)환경청장이 참석한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조명래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역별 의료폐기물을 포함한 코로나19 관련 폐기물의 안전관리 현황, 환경기초시설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
조 장관은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이 빈번히 발생하는 추세인 만큼 직원들도 재택근무, 유연근무 확대 등을 적극 시행하고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7개 지방 환경청장들과 코로나19 관련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사진=환경부] 이동훈 기자 = 2020.03.18 dongle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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