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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테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연기론이 불거진 가운데 일본 이와테(岩手)현에서 성화를 구경하러 모인 군중들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그려진 네모칸 안에 한 사람씩 서 있다. 성화는 오는 26일 봉송을 앞두고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당시 가장 피해가 심했던 이와테와 미야기(宮城), 후쿠시마(福島) 등 3개 현에 순회 전시된다. 2020.03.23 Kyodo/via REUTERS go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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