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원광대학교는 박맹수 총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하면서 국민희망 메시지를 전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총장의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지목형 캠페인으로 전북대 김동원 총장으로부터 전달받아 희망메시지를 전하게 됐다.
[익산=뉴스핌] 박맹수 원광대 총장이 '세계의 빛 대한민국, 인류의 희망 대한민국, 힘내자 대한민국, 원광대학교가 함께합니다'란 손글씨를 들어보이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원광대학교] 2020.04.22 gkje725@newspim.com |
김 총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박맹수 총장은 "세계의 빛 대한민국, 인류의 희망 대한민국, 힘내자 대한민국, 원광대학교가 함께합니다"는 손글씨 메시지로 전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길 염원했다.
박맹수 총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원광보건대 백준흠 총장과 원광대학교병원 윤권하 원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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