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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권신문 헤드라인(4/24)] 식음료주 강세, 전기차 보조금 지급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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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24일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 증권시보(證券時報), 증권일보(證券日報) 등 중국 4대 증권신문에 실린 헤드라인 기사를 통해 금일 중국 증시를 둘러싼 주요 이슈와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식음료주 강세 지속, 안정적 실적에 투자자 '러브 콜'
   :상해증권보

최근 A주 시장에선 식음료 섹터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안정적인 실적 추이를 보이는 식음료 상장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자금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는 모양새다.

23일 백주(고량주) 대장주인 귀주모태(貴州茅台·600519) 주가가 2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인공육 종목인 쐉타식품(雙塔食品·002481)등 관련 테마주들이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식품 업체인 광주주가(廣州酒家·603043)의 주가도 5% 상승했다.

[사진=셔터스톡]

증시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실적 추이를 보이는 식음료주에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예컨대 지난 3월 25일 연간 실적 발표를 마친 중국 최대 조미료 업체인 해천미업(海天味業·603288)의 실적 공시 후 주가 상승폭은 20%를 넘어섰다.

이와 관련해 은하(銀河)증권은 현재 투자자들의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상장사들의 실적 하향 조정 가능성이라고 분석했다.

그 밖에 가전, 헬스케어 섹터의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새승약업(賽升藥業·300485),상해래사(上海萊士·002252) 등 제약·바이오 종목은 23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 전기차 보조금 지급 2년 연장 공식 발표
    :증권시보

중국 당국이 전기 자동차 등 신(新)에너지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구매 보조금 제도를 오는 2022년까지 2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 23일 공신부(工信部) 등 유관 부처들은 2020년 연말로 예정됐던 신에너지차 보조금 시한을 2022년까지 연장하고, 보조금 혜택 축소폭도 다소 완화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다만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차량 상한선을 연간 200만대로 설정했다.

이번 보조금 방침에 따르면, 30만 위안 이하의 신에너지차에 한해 보조금이 적용됐지만, '배터리 교환' 방식을 채택한 모델에 대해선 보조금이 적용된다. 예컨대 30만 위안을 넘어서는 웨이라이(蔚來)모델도 수혜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웨이라이는 기존 배터리 충전 대신 정기적인 배터리 교환을 통해 차량에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을 선뵀다.

한편 올 1분기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코로나19 여파에 전년 동기대비 56.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웨이라이 전기차 [사진=셔터스톡]

◆증권사 리서치 역량 중요성 커져
   :증권일보

중국 증권 업계에서 리서치 역량의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 특히 기관 투자자 유치면에서 리서치 경쟁력이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중태(中泰)증권은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관 투자자 고객의 중요성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자산관리 노하우 및 리서치 역량을 가진 증권사가 기관 투자자 유치면에서 경쟁 우위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리서치 수수료 매출면에선 둥팡(東方)증권이 업계 1위를 기록했다. 2019년도 리서치 부서 수입은 3억 2000만 위안(약 556억원)을 기록했고, 이중 기관 투자자 매출분은 2억 8900만 위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셔터스톡]

한편 증권 업계의 주요 매출원 중 하나인 '펀드매매 수수료'는 증권사가 각종 기금 및 펀드사 등 기관 투자자로부터 주문을 받아 거래를 성사하면서 받는 수수료 수입이다. 펀드사들은 거래소에서 종목을 거래할 수 없는 자격이 없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증권사를 통해 매매를 진행하게 된다.

증권일보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도 증권사의 펀드매매 수수료는 59억 35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수수료 수입 1억 위안을 상회하는 증권사는 총 22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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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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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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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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