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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권신문 헤드라인(4/22)] 국무원 취약계층 지원,지방당국 인프라 구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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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22일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 증권시보(證券時報), 증권일보(證券日報) 등 중국 4대 증권신문에 실린 헤드라인 기사를 통해 금일 중국 증시를 둘러싼 주요 이슈와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 중국 당국 취약 계층 지원확대,고용 해법 내놔

: 중국증권보, 상해증권보

리커창(李克強) 중국 총리가 저소득계층, 실업자, 도시이주노동자(농민공)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천명했다.

리 총리는 21일 개최된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에 경제적 타격을 입은 농촌 및 도시거주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 방침을 내놨다. 특히 이번 코로나 여파로 실직한 노동자들은 실업 급여를 비롯한 추가적인 복지 혜택을 누리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 로이터=뉴스핌]

국무원은 얼어붙은 고용 부문의 해법으로 인프라 구축 예산에 배정된 노동자들의 임금 비중을 기존 10%대에서 15%로 확대, 고용 창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지방 당국의 농민공 실업자에 대한 지원책도 언급됐다. 국무원은 각 지역 당국이 도시 이주 노동자(농민공)들의 기본 생계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지원금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실업률은 공식 통계보다 심각하다는 관측도 제기된 바 있다. 류천제(劉陳杰) 왕정자산운용(望正資產管理)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코로나 사태에 따른 중국 내 실업자가 2억 500만 명에 달한다'며 '7억 7500만 명에 달하는 노동 인력 중 1/4이 실업 상태에 놓여있다'고 진단했다.

◆올해 은행 수익성 증가세 둔화 관측

:중국증권보

올해 A주 은행 섹터의 수익성이 지난해와 대비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코로나 여파에 따른 산업 전반에 걸친 실적 부진으로 부실 대출 자산 규모도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리야민(勵雅敏) 중인궈지(中銀國際)증권은 애널리스트는 '1분기 은행 상장사들의 순이익 평균 증가율은 4.9%정도로, 지난 해 대비 증가세가 둔화됐다'며 '자산 부실 규모 증가세와 함께 예대마진 축소가 실적 둔화의 주요 요인이다'고 진단했다.

린진루(林瑾璐) 둥싱(東興)증권 애널리스트는 '외식,숙박, 관광 업계가 코로나 여파로 큰 타격을 입었고, 제조업과 부동산 업종도 상당한 충격을 감수했다'며 '상반기 대출 만기를 넘기는 미상환 사례가 늘어나면서 부실 대출 자산도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1분기 은행들의 부실 대출 비중이 소폭 증가했지만, 여전히 통제 가능한 범위내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사진=셔터스톡]

한편 현재까지 발표된 1분기 상장사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시안은행(西安銀行·600928)의 1분기 매출은 전년비 3.55% 증가한 17억 5800만 위안에 달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7억 7000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1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기관인 핑안은행(平安銀行·000001)의 1분기 매출은 379억 26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동기 대비 14.8% 증가한 85억 48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지방 당국 인프라 투자 행보 가속화,교통망 확충에 주안

:상해증권보

중국 지방 당국들이 경기 부양을 위한 인프라 구축 계획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특히 저장(浙江) 성은 교통망 건설에 총 3조 위안(약 520조원)의 자금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저장(浙江)성 당국은 인프라 건설 사업 면에서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취하고 있다. 저장성은 1조 2000억 위안을 투입해 상하이와 항저우를 연결하는 자기부상열차 건설 및 연해 지방을 관통하는 고속철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투자 규모는 3300억 위안(57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사진 중신사=뉴스핌]

장쑤(江蘇)성도 오는 2035년까지 고속철도 노선을 5000㎞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성(省)내 화물 열차 노선도 1700 ㎞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그 밖에 푸젠(福建)성, 장시(江西)성, 광둥(廣東)성 등 지역 당국도 5G 통신망을 포함한 신형 인프라 구축 계획을 내놨다. 이중 푸젠성은 5878억 위안(약 102조원)을 투입해 52개 신형 인프라 건설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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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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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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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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