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종합] 20일만에 모습 드러낸 김정은…주요 외신 긴급보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北언론, 김정은 비료공장 준공식 참석 기사 보도…'중태설' 일축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만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외신들도 관련 내용을 긴급보도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2일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전날 평안남도 순천린(인) 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날 1~3면에 걸쳐 관련 내용을 보도하면서, 김 위원장이 준공식 테이프를 자르는 모습과 공장 내부를 시찰하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로이터통신은 이날 오전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을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는 내용에 이어, 비료공장 준공식 참석 등의 내용을 속보로 잇따라 보도했다. 

뉴욕타임즈(NYT)는 이날 김 위원장이 심혈관 질환 수술 이후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등 근거 없는 보도가 있었지만 건재하다는 소식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김 위원장이 4월 중순 측근이 발열 증세를 보이자 코로나19를 피하기 위해 원산에 머무른 것으로 한미 당국자들은 보고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통신도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 내용을 속보로 신속하게 전했다. 

일본 언론들도 김 위원장의 활동 재개를 잇따라 보도했다.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등 주요 언론들은 서울발 기사를 통해 빠르게 관련 소식을 전했다. NHK도 "김정은 위원장 건강 상태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북한 관영매체들이 김 위원장의 비료공장 준공식 참석 내용을 보도했다"고 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관련 소식을 전한 서울발 기사에서 "준공식 사진에는 김 위원장 뒤쪽 백보드에 '2020년 5월 1일'이라고 날짜가 크게 적혀있었다"며 "외신에 따른 건강이상설을 잠재우는 것과 함께 김 위원장의 '건재'를 어필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다만 일본 지지통신은 "'중태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건 젊은 나이임에도 극도로 비만인 김정은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게 원인 중 하나"라며 "코로나19 확산도 지적되는 상황에서 '공백 20일'의 해명을 포함해 향후 관계 각국은 김정은의 건강 문제에 신경을 곤두세울 것"이라고 했다. 

◆ 트럼프 "적절한 때가 오면 말하겠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만에 공개석상에 나타나자 이에 대한 말을 아꼈다. 대신 트럼프 대통령은 "적절한 때가 오면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이 공개적으로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북한 조선중앙방송 보도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나는 아직 그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트럼프는 "적절한 때가 오면 이 사안에 대해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9일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살아있는지에 대한 로이터의 질문에 "나는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그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북한 언론의 김정은 동정 보도는 조선노동당 정치국 회의에 참석했다는 지난 4월 12일 보도 이후로 끊긴 상태다. 김 위원장은 이후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15일 태양절 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미국 CNN은 20일(현지시각)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김 위원장이 수술을 받은 이후 중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외신에서 각종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27일엔 기자회견에서 머지 않아 김 위원장의 동정을 알게 될 것이라며 건강 이상설을 부인했다. 한국 정부도 28일 "북한에 특이 동향은 없다"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2012년 북한 최고지도자에 정식으로 취임한 뒤 체중이 급속하게 불면서 건강 이상설이 여러차례 제기됐었다. 2014년 9월엔 1개월 넘게 동정 보도가 끊긴 적도 있었다.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사진
추미애·이원택·김상욱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며 광역단체장 후보 중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여성 첫 광역단체장으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민형배 민주당 후보도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을 확실시 됐다. 2일 수원시 나혜석 거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뉴스핌DB] 4일 오전 12시 25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41.03%를 기록한 가운데, 추 후보는 54.86%로 당선을 확실시 했다. 추 후보는 14만3983표를 기록하며 2위인 양향자 후보를 따돌리고 과반을 차지했다. 경북에서는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가 65.70%(42만7154표)를 얻어 34.29%(22만2985)를 얻은 오중기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전남광주특별시에서는 민형배 후보가 72만5079표(80.14%)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10.43%·9만4444표)를 63만 635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굳혔다. 제주지사 선거도 민주당 소속 위성곤 후보가 63.14%(13만 2662표)로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7만 417표·33.51%)를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이었다가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54.22%(15만 2384표)의 김상욱 후보는 40.63%(11만 4183표)의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대전시장도 민주당 소속 허태정 후보가 60.78%(20만 890표)로 36.96%를 득표한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를 12만 216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전북에서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51.76%(24만 4355표)로 김관영 무소속 후보(41.66%·19만 6669표)를 4만 7686표차로 따돌리고 승기를 잡았다. pcjay@newspim.com 2026-06-04 0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