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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천주교·기독교에 7대 감염예방수칙 준수 요청

기사입력 : 2020년05월06일 07:48

최종수정 : 2020년05월06일 07:48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이후에도 협조 당부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6일 천주교, 기독교계 대표들과 만나 생활방역 전환 이후에도 7대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대 수칙은 ▲발열 및 기침, 인후염 등 증상유무 확인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사용 ▲신도간 1~2m 이상 거리 유지 ▲예배 전후 교회 소독 ▲식사 제공 금지 ▲감염 관리 책임자 지정 및 참석자 명단 작성 등이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시장-구청장 긴급 비상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5개 자치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비상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020.02.26 alwaysame@newspim.com

박 시장은 10시 서울대교구 교구청 추기경 집무실에서 염수정 추기경, 허영엽 신부, 원종현 신부와 면담한다.

이어 11시엔 종로구 대학로 소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총연합회 김태영‧문수석 대표회장, 20분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와 각각 만난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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